현재 Ping test

일반적으로 인간이 0.05초 (50ms) 이하에 나왔다가 사라지는 이미지의 경우에는 눈으로 인지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것보다 적은 반응에 대해서 감지하는 경우 동체시력이 매우 좋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죠.

 

한국내는 주소는 일반적으로 40~50ms의 delay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실제로도 해보시면 그렇습니다.

같은 subnet 안이면 1ms이하의 반응 속도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local(LAN)게임으로 만들어서 하면 양쪽다 반응속도가 매우 빠른 것입니다.

그래서 워3등에서 최대 delay를 200ms(?)인가로 고정시켜 놓고 게임을 진행하던것을 강제로 변형 시켜주던 것이 delay reducer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host와 guest 유저 사이에 반응속도가 엄청난 차이가 나타나지요.

 

스타2부터는 이러한 delay를 적응적으로 변경시키는 알고리즘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스타1이나 워3에 비해서 훨씬 더 host와 guest사이에 게임플레이 형평성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부터 delay가 매우 크다면 이러한 알고리즘은 무의미하게 되는 것이죠. 물리적인 한계를 넘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원래 한국과 미국은 보통 ping test를 하면 약 200ms 이내로 동작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본 지진 이후로 약 300ms의 시간이 걸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test해볼 수 있는 미국내 서버

www.gnu.org

www.apple.com

www.yahoo.com

 

국내 서버

www.olleh.com

www.samsung.com

 

 

명령어: ping 주소

경로 테스트: tracert 주소

두 사용자간에 호스트 게스트 구분이 있나요?

네트워크 게임 특성상 항상 server - client관계는 존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블리자드 본사의 서버를 서버로 지정하고 상대하는 유저를 클라이언트로 할수있지만 그러기에는 금전적으로 문제가 될수도있고 오히려 더 손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