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이나 GSL에서 외국선수들이 힘도 못쓰는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방송 무대에 대한 두려움 아닐까 생각하네요

TSL은 그냥 집에서 평소 하듯이 하면 되는거니까 자신있게 하면 되는건데

IEM이나 GSL은 오프라인에서 경기 펼쳐서

관중들때매 긴장되서 경기 제대로 못해서 OME 경기가 많이 나온거 아닐까 생각...

이번 TSL 보면서 드로우제인 선수한테 감동 ..

오히려 예전에 기욤이나 베르뜨랑은 방송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죠.

드로우제인이 Thorzain이면 토르줴인 정도의 바름일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