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하게 싸운 감이 있는 듯...

한번에 유닛 생산을 터뜨리는 저그랑, 계속 모으는 플토랑...

꾸준히 모은게 아니라면 당연히 자기 병력이 적정 수준이 되기 까지는 플토가 많은 건데, 왜 굳이 나서서...싸웠는지 의문...애초에 싸움 건 것도 별로였지만 파수기로 길게 역장쳐서 바퀴만 잡았을때만 해도 그리 큰 피해는 아니였음, 대신 질럿 녹였고, 휘말린 바퀴도 7~8마리 였을뿐. 히드라는 역장에 말려들지도않았는데 갈대빨 믿고 들이댄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계속 파고들다가 히드라 한테 역장 쳐지고 나서 기울어졌다고 생각...갈대 활용할거면 감군 띄어놓고 반대편에서 대기하던가...

밸런스 논쟁할 생각은 없음. 그냥 기대했던거보다 좀 많이 훨씬 못해준 느낌...'저기서 싸우면 안되는데'하는 생각이 매 전투마다 들었음...당연히 역장 치기 전 얘기...점막 길목에서 싸웠으면 훨씬 잘 싸웠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