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까다로운 저그가 아니었던 줄라이의 플레이였네요

토스로써 저렇게 바드라가주면 고맙죠. 요즘 무서운게 저글링 바퀴 뮤탈리스크체제입니다. 뮤탈로 시간을 벌면서 멀티를 하고 자원으로 압도하는 저그가 제일 까다롭죠. 그후 뮤탈로 시간번다음 맹독충으로 싸우면 이길 수가 없습니다. 토스로선 맹독충이외엔 저그한테 무서운 유닛이 없습니다. 울트라 ? 점멸자가 점멸 점사만해도 2기는 잡고 시작합니다. 무리군주?  공허 나오면 답 없습니다. 그냥 맹독충이 최고입니다 프저전에서는요. 역장이 문제긴 한데 역장을 낭비시키거나 파수기를 잡는 게임으로 가야 합니다. 뮤탈이 가장 적당하겠죠. 저그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어야 토스전에 해답이 보일겁니다. 로시라가 프로토스전에선 원탑 저그라고 생각하고있고요. 맹독을 정말 잘쓰더군요. 토스는 회전력이 안좋은 종족입니다. 병력충원은 빠르지만요... 한번 무너지면 이길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맹독충 쓸줄 알았더니 한번도 안쓰는거 조금 실망했습니다.

입스타 셧업

뮤탈전에 파수기로 조지는대 어떻게 뮤탈가나요

님 태클거는게아니고 진심으로 물어보는거임

정말 회전력이 안좋아요???

근데 그걸로 다른 토스들 다 때려잡았으니 쓴거죠
최근 황강호의 토스전을 봐도 잘째고 잘막고 물량의 바드라로 씹어먹었으니

뭔가 착각하시는데 오늘 게임 테마는 다 관문 플레이었고
관문 플레이에 뮤탈가려고 하면
뮤탈뜨기전에 게임 끝납니다

파수기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2가지가 있죠 소모전을 해서 역장을 계속 쓰게 하던가 무탈로 흔들면서 파수기를 나올떄마다 한기씩 점사하던가. 스1처럼 템플러 찍기 같은 플레이를 해야죠.. 근데 솔직히 입스타 수준이긴해요.. 근데 저거 말곤 답이없음.. 그래서 프저전은 저그가 좋다고 생각하는거죠. 근데 입스타 수준인건 맞아요..

관문 플레이는 저글링 바퀴로 막힙니다. 땅굴발톱 업그래이드 되있으면요. 바퀴 속업보다 땅굴발톱이 더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타이밍을 넘기기에는요.

진짜 제가 봐도 입스타네요. 관문 플레이를 버텨내면서 뮤탈 몇기나 모을수 있을것 같나요? 아예 초반 관문 압박이면 암것도 못하고 미친듯이 물량만 뽑아야 되는데요.

그냥 묻고싶네요. 너 리그 몇이냐고요.. 이건 대체 프저전의 기본도 모르시는 분이 이게 뭔 망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