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순대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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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9 15:05:30 KST | 조회 | 87 |
제목 |
요즘 레더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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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그다
서치 -> 저그를 만난다
동족을 학살해야하는 현실에 가슴이 에려온다
눙무리 앞을 가리고 손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
진다
서치 -> 저그를 만난다
속으로 식빵을 외치며 다시 눙무를 삼킨다
전판에 졌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
진다
서치 -> 저그를 만난다
동족상잔이고 나발이고 지겹다
6못, 10못빠른맹덕 등의 날빌시전
case1 - 상대방도 날빌이다..
case2 - 상대방이 수비의 신
진다
서치 -> 저그를 만난다
그냥 나온다
진다
서치 -> 테란을 만난다
눈치본다
견제 잘막았다
뮤탈견제 갔으나 효과를 보지못한다
한방에 밀린다
진다
서치 -> 토스를 만난다
선앞가다가 캐논선물 듬뿍받았다
진다
서치 -> 토스를 만난다
정찰이고 나발이고 그냥 짼다
역시 내 예상대로 상대방은 앞마당이후 질파추거신 나이스
만약 그가 6차관이었다면 난 발렸겠지
난 자원을 먹고싶은 만큼 먹으며 타락귀 10여기와 나머지 인구수를 바퀴로 꽉채웠다
업글도 빵빵하다
근데 이상하게 바퀴가 너무 적어보인다....기분탓인가.....
알고보니 일벌레를 100기까지 쨋다...
한방에 밀렸다
진다
그래도 가끔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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