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로 히드라러쉬 막는 방법 좀,,;;

작전 보급소에 나와있는대로 늘상 1관문 이후로 공허찍고 불사조로 견제하다가

4차관으로 지상병력을 확보하는데요.

 

대부분의 저그들이 진화장을 미리 확보하고 공허를 쫓아낸 뒤에

앞마당 자원을 마음대로 돌려서 히드라를 생산하더라구요.

 

4차관에서 지상병력을 확보하는데, 매번 앞마당 먹으려고 내려가면 그냥 죽네요 ㅡ ㅡ.

제가 운영을 못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빌드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GSTL 결승에서 박현우 선수와 임재덕 선수 경기랑 비슷한 양상이랄까..

히드라 보자마자 거신이 떠오르는데 매번 거신은 나오기도 전에 죽어버림 ㅠㅜ

 

앞마당 안먹고 거신을 가야되는건가요,, 버틸 순 있을거 같은데 음..

 

빌드에 약간 수정을 가해보시는게

[종족사기 테란으로 바꾸는게 좋을 확률: 62%]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상대방이 정말 고수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공허를 뽑으셨다면 저그 입장에서는 가장 빨리 나오는 대공 유닛이 히드라입니다. 앞마당을 돌린다고 하더라도 히드라가 쓸만하게 나오는 경우는 바퀴를 안갔을 경우죠. 그 이전에는 수비병력이 저글링하고 여왕밖에 없습니다. 2공허와 1공허 생산되는 시점에 3관문으로 모은 병력이랑 입구 돌파를 하면 정말 쉽게 밀립니다...

앞마당 타이밍을 빠르게가져가세요

두분 충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

멀탯이 느려서 그런지, 작전 보급소에 나온대로 관문병력으로 압박하려고 할 때 쯤 이미 저그는 바퀴 히드라 체제가 완성되서 가촉 한두기와 저글링 다수 바퀴 극소수에 이미 막히더라구요 ㅠㅜ 공허는 좀 때려보려고 해도 포자촉수 근처로 여왕이 자꾸 유인을 해서 ㅠㅜ 대군주 몇기 잡는거 말고는 별로 효과를 못보는 ㅠㅜ

관문 압박 타이밍을 좀 당기거나 앞마당을 더 빨리 가져가거나 해봐야 겠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