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갑 추가데미지,, 말이 되는건가요??

ㅡ ㅡ...

컨셉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잘 모르겠는데,,

실제로 피폭됐을때 중장갑이 피해를 더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나요??

 

상성과 밸런스를 위한 장치라곤 하지만,, 상식선에서 이해가 잘 안된다는 ㅠㅜ

 

스1의 시스템은 뭐 그럴 듯 했는데... 사이즈 별로 데미지 들어가는거..

c&c만 봐도 보병에 탱크포격이 제대로 안들어가는 그림을 구현하긴 했는데.

 

중장갑 추가데미지,, 이 세계관은 좀 이해가 안되는데 ㅠㅜ

 

 

그거없으면 불곰 왜쓰죠??
그련형태의 공격형식이 없으면 사신이 건물한테 댐지 총 8씩들어가겠네요
대체 왜 게임에서 그렇게 현실성을 요구하지 현실성없게

세계관 요소가 아니라 밸런스 요소입니다.

중장갑은 장갑이 두껍다는거 뿐만 아니라 유닛크기가 크다는 거고 큰 유닛은 때릴때도 많으니까

그리고 장갑이 두꺼운 유닛은 예리한 공격에는 강하지만 둔기를 이용한 공격에는 약한 특성이

있기도 하죠. 예를 들면 불곰의 공격을 맞으면 탱크 장갑이 찌그러진다거나 ㄷㄷ

게임에서 현실성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개연성을 요구하는거죠 ㅡ ㅡ
차이점이 있습니다.

밸런스를 위한 장치기 때문에 밸런스를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말이 되느냐 이거죠. 세계관을 통해 장치를 마련해 뒀을 것 같은데 그런거 알고 계시는 분께 물어본 건데 ㅡ ㅡ

예를 들면 강한데 느린 무기라서 경갑 유닛의 경우 민첩하게 피해서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중갑인 유닛들은 그게 어려워서 큰 피해를 입는다거나 하는 설정이겠지만 그딴 무기가 있을리가

실제로도 설명 가능한 세계관입니다.. 예를들어 고폭탄과 철갑탄 컨셉이라면 설명 가능하겠군요. 간단하게 말해서 고폭탄은 터지는거고 철갑탄은 관통입니다. 전차에서 얇은 장갑이나 건물, 보병등에게 쏠땐 고폭탄으로 쏘고 전차전에서는 철갑탄을 사용하죠.

장갑을 관통 후 폭발하는 성형작약탄 같은 경우 중장갑인 헬기나 탱크류에 더 치명적이죠.. 보병을 상대로 할땐 강선을 통한 관통형 소통탄이나 파편이 튀는 폭발형 탄환이 효율적이고, 전투기를 상대로 할때도 직접 맞춘다는 개념보단 일정거리 이내에서 폭발해서 파편으로 잡는게 일반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