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비싸다는 징징거림에 대한 적절한 비유

어떤 음식점에서 5천원짜리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동안 훔쳐서 몰래 공짜로 먹었습니다

어느날부터 주인이 못 훔쳐가게 막았습니다.

그 음식을 먹으려면 반드시 5천원을 내야 합니다

공짜로 먹던 사람들 비싸다고 징징거립니다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 700원이라며 5천원은 비싸다고 합니다

(삼각김밥이랑 이 음식이랑 뭔 상관인데 ..)

어차피 음식 먹고나서 소화 다 되고 화장실가서 싸고 나면

뱃속에서 사라지니까 5천원의 가치가 없다고 합니다

(....)

오늘 먹고 내일 또 먹을건데 내일도 5천원 또 낼거니까

오늘꺼는 5천원 안내고 공짜로 먹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확장팩 나오면 또 돈내야 하니까 비싸다는 주장 -_-)

뭔 개소리야..안훔치고살아도 69000원은 비싼거임..-_-..아무리 게임에 질이 높고 잘 만들고 배틀넷 저쩌구어쩌구해도 적정시세가 있는거지 다른게임에 비하면 엄청 비싼거지..그렇다고 뭐 주는것도아니고 다운로드인데

69000원이면 비싼건 아니라고 보는데;; 뭐..돈없는 애들이라면 모를까;; 콘솔게임 하나 가격인데;;

최근에 게임 사본적이 없어가지고
워3살때 확팩 나오자마자 달려가서 산게 한 4만몇천원이었든가
아니 그건 오리지널이었나

7년쯤 전에 산 가격이었으니 2010년에 7만원이면 살만하다 라고 생각하던 참이어서 말이죠
일단 다른 패키지 게임을 사본거는 97년 토탈어나이얼레이션이 마지막

뭐 제생각엔 69000원이 비싸지않다고 해도 한국에만 69000원이란게 좀 불만스러움
(정발했으면 가격대가 비슷해야정상아님?)

최근 게임 사보신분들은 비싸다고 안느끼겠져

적절한 비유네

스1 립버전 공짜로 처깔고 하던 놈들이나 비싸다고 징징하는거지ㅡㅡ

하여튼 이런 공짜좋아하는 사람들때문에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시장이 여기까지 온거겟지

그냥 공짜소리하는사람은 거지같음
전문용어로 p2p거지

비유가 억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