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황제께선 설령지금 그냥 은퇴해버린다해도

블쟈나

 

곰티피나

설령 이제는 아무런 인연없는 게스파라도

 

 

명색의 최고의 게이머였고 현재 이 이스포츠의 창시자급인 사람이

그냥 은퇴해서 별할일없이 사시도록 절대 그냥내비두진 않을텐데

 

최소한 블쟈에서 뭐 전략팀장 이런 고위직이라도 스카웃하지않을까여

최소한 블쟈 밸런스팀

이스포츠 창시자는 좀 오버인듯...

그냥 기업의 스폰이랑 사회적 pc 인프라가 갖추어지면서 맞아 떨어진거뿐.

팬들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솔직히 아닌건 아닌거임.ㅋ

여하튼 일단 분명한건
지금 프로게이하는거 그만둬버리면 할게없는
어린 선수들과는 다른것만은 분명

스1 하면서 원래 굉장히 안정된 직책을 제안받았는데, 아직도 선수생활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스2 판을 더 키워야 겠다고 인터뷰 한 적도 있고요.

스폰도 받고 환경도 좋은데,, 요즘 성적이 안 받쳐주네요. 꾸준히 30게임씩 한다는데, 좋은 스파링상대와 코치들을 보강해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좀 기대해 봅니다.

운이 좋았지. 마스크도 그럭저럭 괜찮고 플레이가 아슬아슬하니 외줄타는 플레이라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좋았고, 인프라 구축이 있었어도 그만큼 흥미를 못끌었으면 묻혔긔,

데비킴자리뺏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