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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3-15 22:49:13 KST | 조회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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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정민 선수가 아쉬웠던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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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의 테란전 교전은
칼날같은 판단으로 싸울때 안싸울때를 구분해서
싸우기로 마음먹었으면 주저없이 싸워야되는데
오늘 망설이고, 붙을려다가 빼고 이러기를 여러 차례하면서 쓸데없는 손해를 많이 봤죠.
차라리 망설이던 교전을 바로 싸웠으면 쉽게 가져갈 타이밍이 꽤 있었는데 말이죠.
물론 관전자 입장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얼마전 황강호 선수의 경기에서 전율을 느꼈던 입장에서
코드S 높은 곳을 노리려면 그런 점은 아쉽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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