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GSL보면서 눈이 높아진듯..

근데 오늘 경기도 진짜 재밌었음..

 

뭐..저야 임요환선수 팬도 아니고

 

저그라 저그경기 본거뿐인데..

 

최정민 선수가 많이 갈등한듯함..개인적으로.

 

이기고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표정..

 

예전에 봤으면 진짜 잘한다인데..'대박이다' 막 이랬을텐데..

 

눈이 높아지다보니 보다 뛰어난 선수들이 보여줬던 플레이가 안나오면

 

답답함을 많이 느끼는듯..ㅋㅋ

 

뭐 어쨌든 저는 계속 교전이 있어서 재밌게 봤음.

 

어떻게 보면 어중간한 GSL 16강,8강 경기보다

 

살아남느냐 하는 전제조건이 걸린 코드 A가 더 절박함이 느껴져서

 

보는 입장에선 더 재밌다고 해야되나..

 

 

투신 경기 보면서 너무 눈이 높아졌네요. 투신 뮤탈 운영 보다가 최정민 선수꺼 보니.. 하

지면 코드 A압박때문에 진짜 완전 소극적 플레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