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선수 버블 어쩌고에 대해.

...... 거...품... 이라는 단어가 금칙어네요.

왜 다들 버블버블 그러나 했더니 금칙어라서 그랬군요.

얼마나 선수비방이 심했으면 금칙어가 되었나요. 덜덜.

 

오늘 경기를 보니 김원기 선수 버블이당 뭐당 하는 게 좀 우습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버블장수 논란도 코드S 서나 하는 이야기지

그것이 코드A로 내려가면 그 버블이 그 버블이 아니게 된다는 거지요.

 

확실히 아직 코드 S와 코드 A의 격차는 한끗 차이가 아니라 몇끗은 차이나는 거 같습니다.

 

뭐, 승강전 이번 구성이 헬이긴 하죠.

이게 승강전인지 스타전인지 헷갈린다니까요. 하하.

 

어쨌건 버블도 코드S에서나 통용되는 이야기지 다른 하위리그랑 비교하는 것은 봄 무리인거 같습니다.

김원기 선수 다음 시즌은 좀 분발해주시면 좋겠네요. ㅠㅜ

 

제 스타2패키지에 사인도 받았는데 그 이후 너무 힘을 못 쓰시는 듯해서 슬픕니다.

과장님은 다른선수에 비해 연습량이 적은거같아요... 저번에 열심히 연습하신다고 하셨지만 어디까지나 평소 자신보다 인거같구...
스1때도 연습잘안하기로 유명하지 않았던가요..

그랬나요? 그러면 당연한 결과겠네요.
뭐, 어차피 결과가 다 말해주겠지요.
좋은 선수가 연습을 잘 안한다는 소문이 돌 정도라니... 좀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