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2가격 적절하지않나

콜옵이나 크라이시스 배필 등등 내놔도

60달러인데... 이게비싼거면..

뭐 평소에 정품을 사봤어야 게임평균 가격을 알져

59.99달러가 비싼게 아니고 69000원이 비싼거죠...

한국온라인게임에 적응되있는 현 대한민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싸보이고, 콘솔게임 좀 사보신 분들은 뭐 별 비싸다는 느낌은 안들고.

비싸면 안 사면 되죠. 사고 나서 아 비싼데 괜히 샀다 싶으면 그건 본인이 현명하지 못한 지출을 한거고..
게임이나 영화, 음악 어차피 다 인터넷에서 공짜로 받아서 보고 듣고 가지고 놀기만 하던 사람들이
얼마로 한들 싸다 하겠어요. 0원->xxxxx원이 된 건데.

여기 우리나라 게임중에서 비싸다고 하는분들 가운데서 정품 정말 사신분은 극소수일거임....

콜옵이나 크라이시스 의 가격인 59.99달러에 현환율 1달러당 1127원을 곱합니다.
60 * 1127 = 67620원
하지만 콜옵이나 크라이시스가 저 가격으로 나올까요?
소득수준등을 감안해서 약 2/3가격인 4만원에 ea스토어에 올라와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pc게임은 콘솔에 비해 싸게 책정됩니다 ps3버젼 크라이시스2의 ea스토어 가격은
5만 4천원 되겠습니다.
같은 게임인데도 이리 차이가 나오져..

스타2를 콘솔게임에 비교해서 안 비싸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애초에 기준부터가 달라요.

ㄴ 그러게요 어떤 분들은 부분유료화 게임에 비하면 싸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솔직히 이건 베스킨 라빈스보다 월드콘이 더 싸다. 따라서 월드콘은 비싸지 않은 아이스크림이다라고 말하고 있는거 같은 느낌..

ㄴ음 그건 저같이 다른 시점에서 보면 그 경우는....
베스킨라빈스(스2) 아이스크림이나 월드콘(기타pc게임)이나
같은 콘 아이스크림이고 양도 비슷한데
왜 베스킨라빈스가 비싸야되냐..? 라고 말하는것과 비슷한 느낌이기도해요.

역시 이문제는 해결이 될 수가 엄서!!!

스타2를 베스킨라빈스에 비유할만큼 스2를 더 좋아하는 분들이 모인 스2커뮤니티이지만;;
ㅠㅠ 하지만 스타2나 크라이시스2나 같은 59.99달러입니다;;
ㅎㅎ 같은 가격인데도 베스킨라빈스로 비유되는 스타2가 비싼거져

게다가. 최근 아마존 쇼핑몰 스타2 가격은 42달러 좀 넘더군요.

배틀넷 제거하고 콜옵 크라이시스 수준의 멀티플레이 정도만 지원해서 4만원대를 원하는 건지. 블랙옵스는 초창기엔 피시판도 5만원대 중후반이었죠. 69천원이 부담된다는 유저가 58천원은 부담이 안될까요? 근데 정작 욕먹어야할건 가격이 아니라 블코의 판매정책입니다. 패키지에 의한 오픈프라이스가 아니고 블리자드 스토어에서만 살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아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가격에 변동이 없어요. 블랙옵스도 지금은 초반보단 훨씬 낮은 가격에 살 수 있죠. 스타2도 아마존 가보면 처음엔 59.9 달러에 팔던게 지금은 49.9 달러에 팔고 있군요. 반면에 한국은 69천원 그대로... 나온지 1년이 다되가는 게임이 가격이 그대로라니 뭐하자는 건지.

쓸데없는 프로모션, 이해할 수 없는 판매정책, 안하무인 적인 PC방 과금 정책, 기준이 없는 가격 등등 와우 시절부터 해서 블코의 뻘짓은 유명하죠. 한정원씨가 사직했다는 뉴스를 봤을때 "올 것이 왔군" 혹은 "이제서야?" 라고 생각한 분들 한둘이 아닐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