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은 테란 강세라 판정하다니.

 아직까지도 테란이 좋다고 하다니. 내 생각에도 장민철은 그냥 졸라 잘하는거 뿐이라고 생각함.

 

스팀팩 30초 너프랑 부적업삭제 패치 후의 판도예상도 들어보고 싶은데.

내가봤을때 이정훈이랑 친분이 있는건 아니지만 테란사기라고 하는건 종족밸런스보다는 자기 자신감의 우회적 표현임

ㄴ 평소 이정훈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거 봤을 때, 우회적으로라도 자신감 표출하는 성격은 아닌거 같던데, 좀 여리다고 해야되나. 근거로 자기기준으로 말한게 아니라, 래더같은 걸 기준으로 잡아서 말하는거라... 장민철은 나는 이긴다 뭐 이런 식이라 자신감이 맞긴하지만.

자신감을 표출하는 성격이 아니니 그렇게 얘기하는듯 해요. 저번에 초야랑인가? 대화할때도 그랬어요 정훈이 너 잘한다는 식으로 말하니깐 테란 사기 ㅠㅠ 이러면서 ㅋㅋㅋ 게다가 방송 대회가 아니면 왠만한 프로게이머들이랑 해도 노정찰이나 엄청나게 늦은 정찰 등으로 플레이 자체는 자신감이 넘쳐요. 다만 성격상 표현을 안하고 테란이란 종족에 기대는듯

ㄴ 음...그런가요. 전 왠지 맘이 여려서 그냥 자기가 하는 종족이 좋다는 식으로하면서 남 배려하는거 같기도함.

ㄴ 그런것일수도 있구요.. 아무튼 테란유저다 보니깐 밸런스논란은 좋아하지 않아서 영 ㅎㅎ 이정훈도 그런의도로 말한 것은 아닐것이다 라고 얘기하고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