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스타크래프트2가 생각보다 재미없다고 느끼는 이유

는 스타크래프트2가 시대의 변화에 부흥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유닛 몇개 바꾸는 변화가 아닌 게임 전체 시스템에 혁명적인 변화가 있었어야했다.

단순히 자원캐고 유닛뽑고 죽이고 살리는건 이미 스원에서 뽕뽑았던 점인데 한국 시장에 큰 어필을 하지 못 했다.

단순한 예로 벙커링 몰래건물 멀티 중앙교전 게릴라 일꾼테러 언덕지형활용등 전략전술이 이미 전작에서 모두 했었던것들뿐이고 새로운게 없다.

시1발? 스원이랑 스투랑 그게 거기서 거기네? 그럼 걍 하던거 하자

이렇게 된거지 ㅇㅇ

외국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팔린건 걔네는 스원흥했던 우리처럼 1990년대후반기부터 지금까지 스원을 계속 해온게 아니라서 스타크래프트라는 향수가 우리보다 강했기 때문에 많이 팔렷던것

이제와서  차기확장팩에서 뭐 혁명적인 변화를 기대하긴 힘들고 디아블로3가 스타크래프트2의 전철을 안 밟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근데 이건 스1이 흥한 이유가 설명되지 않음

??? 전략시뮬에서 자원캐고 서로 죽이는거 빼면 뭐가 남아요

하지만 스2를 접하면 스1은 답답해서 못함

스타크래프트1 이전의 전략시뮬은 내가 너무 어려서 몇개 해본게 없어서 잘 모르지만 그때까지 스타크래프트1 같은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은 없었던걸로 알고 있음.

후속작인데 다바뀌면후속작이냐

결국은 스타1 자랑글인가

이건 해당사항없음
자원얻는 방식이라든가 전혀 다른 방식의 RTS가 성공했으면 모를까..

유닛 세계관만 전작에서 따오고 게임 진행 방식 시스템은 후속작을 낼 생각이였다면 어떻게해서든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짜냈어야 성공할 수 있었다는 말

워크래프트2->워크래프트3 정도의 변화는 있었어야했는데 아무래도 개발시기가 너무 전작발매시기랑 곂쳤기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아쉬움

어차피 국내한정이죠.
한국을 제외하면 스2는 역대 RTS중 가장 완성도 높다고 평가받고 인기도 가장 많습니다.

그냥 한국은 MMORPG의 PC게임시장 장악,패키지의 몰락,머리써야하고 스트레스받는 RTS의 인기하락의 3박자가 겹쳐서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겁니다.
사양이 안된다거나 비싸서 못한다는건 그냥 부차적인 원인입니다.

이 글은 망글 같습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RTS 장르가 아닌 다른 장르로 개발됐어야한다는 말로 들림..

그리고 스1이나 스2 봤을때 스타일은 확실히 다른거 게임하시면 아실텐데;;

이건 망글

그냥 rts 장르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 떨어진것같아요.

이건 씹망글... 말그대로 우물안 개구리...
해외에선 현재 존재하는 역대 RTS 게임중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RTS라는 게임 장르 자체에 한계가 있고 스1때문에 부풀어친 한국에서의
기대치만큼 인기를 못끌었을뿐이지...
해외에선 분명히 대다수의 게임이 수작이라는 블리자드라는 회사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고, 그 관심만큼의 재미도 있어서
충분히 많이 팔리고 흥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애들이 스1을 많이 안해서 스2를 많이 한다는 주장은 택도 없는 주장ㅋㅋㅋㅋ
망드립 나오는곳도 한국말곤 없습니다

역시 열라 까이네
2년후면 확팩도 나오고 스2가 상위옵션 컴터 스펙들이 보급됩니다.
승부수는 그때부터죠.
그리고 스2는 가입절차, 결제방식에 대한 간소화나 다양화를 더 해야할듯

가입절차는 우리나라의 실명인증 떄문에 더 어려운거임./ 북미계정생성해보세여 얼마나 간단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