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받고 강의하는사람이요 ?

그게왜더럽지 ..

취미활동 돈주고 다들안배워요 ?

스타2도 취미활동의 일부인데 -ㅅ- 

해외인식은 전부다 지금 그렇게 변했고

해외가 그런다고 국내도 그러라는법도없지만 

너무 몰아가시네 --

스타1에서도 아시다시피 몇몇의 돈지랄난놈들이 강의해준다고 설치면서 사기쳐먹은돈이 얼마나많으신지 아십니까? 저는 돈받는놈들도 이해가안가지만 돈내고배우는놈들도 이해가안되네요

스타2도 그꼴날지 누가알겠어요..

뭐 프로게이머가 그렇게 돈받고 진짜 열심히 잘가르친다면 모르겠는데 실력도 고만고만하고
그런사람들한테 그돈주고 도대체 뭘배우죠?

부정적인 측면으로만 너무보시네
글고 제가아는 돈받고 강의하는사람이면
치타님 밖에없는거같은데 -ㅅ- 그분이 그럴분도아니고

사기가 나쁜건 별도의 문제고, 이것도 그냥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걸로 보이는데요;;

현질게임이 대부분인 나라에서 이 정도야;;

취미활동이면 고작 게임하나에 돈까지 펑펑부으면서 스타2잘한다는 소리를들어야하는가..
그리고 직접만나서 뭐배우는방식도아니라 언제어디서 스캐쥴이 펑크가 날지모르고
서로 얼굴안보며그런일 하면 분명히 돈문제 생기기마련입니다 한국인들이 얼마나바보가되었길래 돈주고 가르침을안받으면 게임조차 즐기지 못하는 그런상황이 만들어졌다는건가요그럼;

치타님말고도 몇명더있다고 소문이들리네요..

솔직히 이게 별로 좋게는 안 보이지만 과민반응 할 정도로 심각한가하면 그닥;;;

현질로 몇백에서 몇천만원 취미생활로 강해지려고 이 정도까지 쓰는 사람도 있고(심하게는)

RPG류와 RTS류는 엄연히 다른문제죠 RPG는 아이템맞추는거고 RTS는 실력문제인데
아예 분류가 틀려버리죠

취미로 기타배우는사람들 레슨받죠 ? 그리고 기타좀 친다는소리 들을수도있구요
그리고 직접만나서 뭐배우는방식이아닌건 한계점으로 보이고
언제어디서 스케줄이 펑크나는건 개인의 몫이지 배우는시스템의 문제점은아닌거같은데요
그리고 한국인이 전부다 게임잘하는것도아니고 잘하는놈은 안배우면 떙이죠 -ㅅ-

취미로 하는 게임에 쓸데없이 돈 쓴다는데는 똑같은데요

취미생활에 돈을 쓴다고 쓸데 없다고 보는건 좀 아니죠.

취미라는게 여가생활즐기고 스소로 만족감 느낄려고 하는건데 보다 나은 만족감을 맛보기위해 돈을 쓴다는게 어디가 잘 못 됬는질 모르겠네요.

차라리 대놓고 부모들이 말하 듯이 '게임 처하는데 돈 처바르고 xx야!'이렇게 말하는게 더 설득력 있어보이네요.

취미가 어쩌고 강의가 어쩌고 하면서 부정적으로 몰아가는건 그냥 괴변...

사회생활을 해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다른 직원들과 사교성있게 지내려면 몇몇 스킬이 필요합니다

음주가무능력, 당구, 스타. 저는 보통 이 세가지를 꼽습니다

이 외로는 그 회사에서 특정동호회 (자전거, 산악 등)가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스타를 배운다고 한다는 사람들은
게임 못한다고 남에게 밀려보이기 싫어하고 스타 배우는것을 기반으로 여러 게임도 쉽게 적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playxp에 접속하는 분들은 대부분 전략시뮬에 일가견들이 있으시겠지만 전혀 스타를 접하지 못한 사람도 있으며 이런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잘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남들과 어울리기 위해, 조금 해보니까 재밌어서 더 잘해볼려고 취미삼아 배우려는 사람들도 있다는 인식차이를 조금이나마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통 스타를 잘하는 친구들은 다른 게임도 몇 하기 마련이죠
새로운 게임의 습득능력도 굉장히 뛰어난 편입니다. 게임두뇌가 있으니깐요

쉬는시간 심심풀이로 했던 스타 한판으로 그 사람이 달라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매우 똑똑하고 민첩하다는 시선을 받기 마련이며 계속해서 자기편으로 두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에 반해 못한다는 인식을 받는다면 그의 이미지는 보이지 않게 하락하며 나중에는 같이 하려고도 하질 않죠

이렇게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