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자얘기가 나와서말인데

이런글 쓰는 내가 참 병신같긴한데요

어렸을때는... 그냥 좋아하는감정이 뭔지도 잘모르고 여자들을 만났던거같에요

그냥 너나 좋아? 오케이 하면 그냥 만나고 ...

쉽게만난 만큼 쉽게 헤어지는게 당연하고

그런데 얼마전 .. 얼마전이래야 ㅡㅡ1년도 넘은듯

진짜

사람들이 모두 말할 이쁜얼굴은 아니지만

진짜..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는 여자가 생겼음... 하루종일 그사람만생각나고 그래서 어쩌지못하고 말했는데

-_-잘안됐음

그이후로 여자만 보면 무서움...

음...

그래도 만나기라도 하셨네

전 지금 첨이라 매일이 행복하고 긴장됨...헤어지면 세상 끝장날꺼 가틈ㅠ

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