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차 견제는 분명한 리스크가 있당게...

스1에서 테란이 토스나 저그 상대로 벌쳐 몇마리 그냥 상대 멀티 캐논이나 성큰에다가

다 가따 박으면서 때려라 호구들아 나는 일꾼 잡고 같이 저승 갈랑께 허허 이러는건

스1 벌쳐... 아니 마인이 어머니께서 친정가셔서 가능한거고

스2에서 화염차 그렇게 적진에 보냈다가 일꾼 못 잡고 죽으면 100원짜리 유닛 하나 꽁으로 날리는거라...

나중에 한타때 적 일꾼을 잡았건 뭐건 병력 부족으로 개발리게되어 있음

스1 벌쳐는 솔직히 25원도 안되는 유닛임 마인값 생각해보면

테프전은 해(불)밴밤뿐임

근데 지옥불업이 되어있으면
광자포 좀 깔려있다고 일꾼 못 잡고 죽는 경우는 거의 없음

문제는 그거에 재미들려서 너무 막 쓰다간 망한다는거

4염차의 일꾼살상능력이랑
4전사의 일꾼살상능력이랑
비교해보면 댐

아예 8화염차 정도 보내서 일꾼 다 잡는게 바른 견제법인거 같음...

아니 그럼 유닛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죽었는데 리스크가 없는 유닛도 있나요 ?
뮤탈도 견제갔다가 터렛이랑 토르에 쳐맞아서 일꾼 못잡고 죽으면 리스크 있고
다른 견제 유닛들도 아무것도 못하면 당연히 한타때 병력부족해서 밀리는데....

스1 벌쳐 얘기했잖아요 스1 벌쳐는 가서 그냥 넥서스 실드 깎고 죽어도 리스크 없음

물론 그 벌쳐도 그냥 아껴뒀다가 한타때 쓰면 쓸만하니까 그것도 리스크 있는거 아니냐고 하실수도 있지만 제 말은 그런뜻이라기 보다는 스1 벌쳐는 그냥 뽑는거 자체로도 득인 유닛이라 뇌를 비우고 막 뽑고 마인심고 꼬라박고 이래도 되는데 스2 화염차는 정말 전술적으로 필요할때만 뽑아야 한다는 소리 ㅇㅇ

스1 벌쳐가 비교 대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