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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0 21:45:31 KST | 조회 | 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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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 출신 게이머들의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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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아직도 워3를 즐겨보는
유저란걸 말씀드리며...
워3 유저 출신 게이머들(장재호, 박준, 이형주 등등)이
단판제까지는 잘 하다가도
유독 다전제에 약한 모습이 좀 보이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그렇습니다.
워3라는 게임은 기본적으로
'빌드오더'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특히나 오크, 나엘 유저들은 빌드의 경우의 수가 매우 적죠.
(중요한건 운영이죠)
그래서인지 워3 출신 선수들은
다전제에서도 대부분 '항상 하던 플레이'를 하는게
참 아쉽네요.
박준선수나 이형주선수는
실력이 출중함에도 불구하고 늘 비슷한 방식으로 게임을 하고
그러면서 상대의 짜여진 판짜기에 그대로 끌려가다가
지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그나마 장재호 선수에게서는 조금 긍정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이선수는 떨어질때 떨어지더라도 올인하는 모습을
꽤나 자주 보여주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스2는 원패턴으로는 절대 최고가 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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