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인터뷰 中-
1.미국에선 저테, 저프 밸런스가 맞다고 본다.
테프의 경우, 프로토스가 훨씬 더 강한 면모를 보인다.
[북미에선 테프전에서 토스가 더 강하다고 주장]
2.북미와 유럽에서 저그가 토스에 압살당할 동안 한국에선 토스가 저그한테 압살당했다.
하지만 2주가 지나자 한국의 전략이 북미와 유럽에도 들어와져 밸런스가 맞게 되었다.
[한국보다 1~2주씩 전략이 늦게 들어오는 북미와 유럽]
3.레더 상위 유저들의 경우 테란이 토스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한국서버에서의 전략이 다른 서버로 옮겨갈 경우 테란이 더 유리해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지켜 보고 있다.
[한국서버에서 상위 유저의 경우 테란이 토스를 상대로 유리하고, 한국서버의 전략이 전파되면 테란이 더 강해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냥 지켜보고 있다.]
4.해외 고수들은 우주쓰레기와 잉선을 테란전에서 많이 사용한다.
[유용하게가 아니라 관광용이겠지 인간아]
5.다음 패치 예정은 테프전을 중점으로 보고 있다.
테란전에서 고위기사를 특히 보고 있다.
[한국서버는 토스가 밀리는데 고위기사 너프 예정ㅋ]
Q. 불곰과 마찬가지로 밴시도 많은 피드백을 받고 있지만, 별로 강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피드백을 많이 받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보는가 데이비드 킴?]
요약-
1.한국 서버는 밸런스에서 중요한 지역이며, 한국 서버의 전략이 1~2주 뒤에나 타서버로 옮겨짐.
2.한국 서버의 상위에선 프테전에서 토스가 테란에게 좀 크게 밀리는 경향이 있음.
결론:밴시와 불곰은 피드백 받고 있지만 별로 너프 생각 없어.
일단 고위기사 너프할지 보고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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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기가 뱉은 말은 확실히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