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은 스2 캠페인이 알차긴 했는데

 

 스토리 자체가 타이커스 뒤통수 빼면 뭐...

 

 초반영상 보고 추리한 사람도 꽤 되고

 

 어두운 목소리랑 나루드 박사, 혼종 떡밥만 살살 풀고

 

 정작 본스토리는 케리건 인간화 정도가 조금 쇼킹했던듯

 

 스1은 재밌게 잘 했는데 스2는 왜 이런지

 

 군심이나 기대합시다

중반부 대사중 "우리안에 다른마음을 품은 사람이 있다" 뭐이럴때

->초반영상->타이커스 그냥 알았음..

중요한건 업적..ㄷㄷㄷ

군심으로 대동단결~

스2 자유의날개 스토리는 스케일이 너무 소박함
스2 세계관의 수백분의 1 정도쯤 되는 자그마한 스토리를 존나 세분화해서 플래이하게 해둔 느낌임. 미션은 존나 깼지만 결정적으로 스2 세계관 자체에 별 영향은 안끼친 그런 허탈한 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