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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8 20:56:26 KST | 조회 | 283 |
제목 |
확실히 이번 시즌은 박준선수에게 기대가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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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중
한 시리즈만 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스타,워크 둘다 잘한다면..
RTS계 천재게이머에 가까운 느낌이 들듯..
거기에 가까운 선수가..
장재호,박준,이형주 선수...정도?
현재로선 박준선수가 제일 근접해 있네요~
블리즈컨2회연속우승,워3대회 우승들도 빛나지만..
다른종목의 RTS에서 우승한다면...
진짜...따라잡을 선수가 딱히 떠오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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