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3-08 16:32:57 KST | 조회 | 628 |
제목 |
저그전은 나도 배를 잘 째야 이기는거 같아요.
|
골레기긴 하지만 요즘 저그전 하면 2병영 더블을 주로 합니다.
리그가 올라갈 수록 2병영 앞마당 압박으로 게임을 끝낼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벙커 완성되서 앞마당 취소시키면 우왕굿.. 안되면 일꾼이라도 잡아주면서
앞마당 가져갈 시간만 벌어주면 굿..
그 사이에 나도 저그만큼 배를 째겠다는 생각으로 하니 운영이 잘되네요.
이렇게 게임하니까 저그전 지긴 해도 링링 올인에 훅 털린다거나 무탈 견제에 게임 끝난다거나
그러지는 않네요 적어도 상대 감염충이나 무리군주 나올때까지 싸우다가 이기거나 지거나 하네요.
각자 나름대로의 자신감에 따라 저그전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약간의 맵 유불리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저그전은 컨하는 손맛이 있어서 좋네요 ㅎ 산개 못해서 폭사하면 부왘이지만ㅠ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