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테전 해탱의?

해탱바 보단 요즘은 해탱의 인가여?

초반 바이킹으로 시야확보하면서 조여오면 좀 답답하긴한데 후반가면 해탱의가 나은것 같아서여

님들은 해탱바 / 해탱의 어떤거 쓰시나요

결국 소수라도 다 써야하는 유닛 아닐까요?

서로 같은 해탱의면 해병에 무게를 더 싣는지 탱크에 더 무게를 싣는지의 차이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이 극명하게 나뉠수 있잖아요.

해병에 큰 무게 - 의료선을 통한 견제가 강력함. 탱크숫자가 적은 대신 엄청난 수의 해병으로
맷집과 더불어 빠른 위치 선정으로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 단 후반 뒷심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음. 고로 빠른 위치선점과 타격, 의료선 보호를 위해 바이킹이 필요.

탱크에 큰 무게 - po화력wer. 한점 돌파에서 무지막지한 위력과 더불어 서서히 조여오는 조이기의 파괴력이 상상을 초월. 속도전에 휘말리면 시망. 의료선이 못나대게 끊임없이 견제하고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 필요.


뭐 이정도가 아닐까요? 다른 점은 다음 주자께서 설명을 해주실겁니다.

으흠..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해탱의 쓰면서 한타 싸우고 병력이 남으면 바로 의료선 태워서 견제가고
그 사이에 젤나가 감시탑 잡고 있으면 시야싸움에 유리해서 간혹 사용합니다.

견제를 가면 바이킹이 빠지거나 일부 병력이 무조건 빠지게 되어 있어서요.

후반에 갈수록 해탱바가 짜증나실 겁니다
탱크 쌓이면 해병으론 답없고
공중 장악당하면 견제도 가기 힘들어져요
거리제기도 불가능하고


해병에 무게를 두실거면 상대가 바이오닉을 할때 입니다
불곰을 뽑으면 상대적으로 해병수가 부족하기에 업잘될 해병을
주력으로 뽑으시고
탱크는 뒤에서 보조화력을 지원해주는 식으로 플레이하시면 되구요
바이오닉은 견제만 안당하시면 대처가 쉽다고 생각되네요

바이킹으로 압도할 정도면 1 기 2기씩 뽑아서 흔들기 그 전은 상대방 견제 막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