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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7 08:41:07 KST | 조회 | 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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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짜로 가위눌린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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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땐 진짜 일주일에 2번씩은 가위가 눌렸었음...
진짜 어디 보살집, 그런곳 다가봐도 소용없다가
방을 바꾸고 내방을 옷방으로 하고
방을옮기니까 한동안 가위 안눌리다가...
어제 걸림.........
진짜 실화임.. 꿈도아니고 진짜 경험한거
이제까지 걸린거와 차원이 다르게..
요새 야간알바하는지라
딱 옆으로 팔구부리고 팔배개해서 누워잇엇음
근데 갑자기 팔배개한 팔쪽에 엄지손가락이 짤릴듯이 진짜
순간 0.5초 ? 정도 아프면서 갑자기 애기 우는소리가 귀에 가득찻슴 ㅠㅠ
아 뭐지 생각한 순간 몸은 말을듣지않고 ㅠㅠ 눈만 깜박거릴수있었슴
가위많이 눌려본지라
주먹꽉쥐어서 풀려고했는데 ㅠㅠ 그날따라 안풀리고
갑자기 누가 내다리를 드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ㅠ 딱 봣는데
이불이 쑥 올라가는거임 ㅠㅠ
와
그러다가 한 몇분있다가 풀렷슴 ㅠ
진짜 가위 눌려보신분들은 알겟지만
식은땀 엄청나고 딱 풀리는순간 힘이 쏵빠짐.....
게다가... 아기울음소리랑 엄지손가락 아픈건 진짜 어제가 첫경험이라..
아우
섬뜩하네요
야간알바하면서도 ㅠ계속생각나서 ㅠㅠ 휴 오늘은 제발 안걸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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