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저징징글보고 쓰는건데.

약간 어이 없네요..

 

그 분 글 보니 저그를 모르는 티가 남..

 

저징징을 까고 싶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저그에 대해 알고 까주셨음 좋겠음..

 

대회에서 저그가 힘을 못 발휘 하는것 때문에 징징거리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징징됨..

 

머 물론 좋지는 않지만 글쎄요..

 

저그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긴함..

 

이길 게임도 저그이기 때문에 역전 당하는 경우가 상당함.

 

그런것 때문에 징징 되는거임.

 

대표적인걸로 저프전 200쌈을 들수 있음.

 

다들 아실겁니다.

 

플토가 6개스를 먹으면 저그로 이길 수 없다는 걸..

 

이렇게 져본 사람만이 저그가 얼마나 빡치는 종족인걸 알수 있음.

그러니까 약한거보단 이길때 힘들게 이기고 질땐 무력하게 지는게 참 싫죠

토스가 6가스먹으면 무슨짓을해도 저그가 못이기는건아님

일단 기본적으로 저그는 공격 선택권이 없는게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인듯

게임 시작하고 상대방이 뭐하나 눈치 보다가 막고 막고 막고 그러다 짐

저그란 놈들은 적에게 상성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줄 유닛은 조또 없는데
역으로 상성엔 존나 쳐발리고 다니니 주도권을 가져갈수가 없음 ㅋㅋ
유일무이한게 맹덕이라고 보는데 그쉐이들은 적을 뛰어나게 잘 잡긴 한데 지들도 죽ㅋ긔ㅋ

6가스 먹기 시작한 토스는 뭔짓을 해도 못이기는거 마즘

저그는 테란상대로 어지간해서는

한방쌈이겨도 역러쉬로 끝내질 못함

한방쌈승->멀티->한방쌈승->멀티->한방쌈승->상대멀티밀기

여기서 하나라도 빠지면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