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스타1 프로게이머들도 다들 프로게이밍에 큰 획을 그었지만

1위 이윤열(테란,은퇴) 스타리그 3회 우승(골든마우스), MSL 3회 우승(골든뱃지)

2위 이영호(테란,현역) 스타리그 3회 우승(골든마우스), MSL 2회 우승, WCG 1회 우승

2위 이제동(저그,현역) 스타리그 3회 우승(골든마우스), MSL 2회 우승, WCG 1회 우승

4위 최연성(테란,은퇴) 스타리그 2회 우승, MSL 3회 우승(골든뱃지), WCG 1회 우승

5위 박성준(저그,은퇴) 스타리그 3회 우승(골든마우스)

6위 임요환(테란,은퇴) 스타리그 2회 우승, MSL 1회 우승, WCG 2회 우승

7위 마재윤(저그,은퇴) 스타리그 1회 우승, MSL 3회 우승(골든뱃지)

8위 김택용(플토,현역) MSL 3회 우승(골든뱃지)

9위 김동수(플토,은퇴) 스타리그 2회 우승

 

 

-장재호-

 

개인리그&수상

• 2003 손오공배 MBC게임 프라임리그 II 우승
• 2004 손오공배 MBC게임 프라임리그 III 준우승
• 2004 WCG대표 선발전 3위
• 2005 온게임넷 워3 리그 준우승
• 2005 WEG 2005 워크래프트3 우승
• 2005 랜드시네마배 MBC게임 프라임리그 V 우승
• 2005 WEG 2005 시즌1 우승
• 2005 WEG 2005 시즌2 우승
• 2005 MBC게임 워크래프트3 리그 우승
• 2005 CKCG 2005 워크래프트3 부문 우승
• 2005 WEF 2005 워크래프트3 부문 우승
• 2005 WEG 2005 시즌3 8강
• 2005 Incup season fall #1 우승 vs TeRRoR
• 2005 Incup season fall #3 우승 vs Shy
• 2005 Incup season fall #4 우승 vs WinNER
• 2005 Incup season fall #5 우승 vs ELAKEDUCK.
• 2005 Incup season fall #10 우승 vs homerunball
• 2005 Incup season fall Final 준우승 vs Check
• 2005 Incup season winter #6 우승 vs Sase
• 2005 한국e스포츠대상 워3 종목 최우수선수상
• 2006 WEG 2006 Masters 4위
• 2006 VSAS 2006 Masters 3위
• 2006 GGL DigitalLife 2006 W3 Tournament 우승
• 2006 슈퍼파이트 Season2 우승
• 2006 IEST 2006 우승
• 2006 MBC W3 K-swiss season2 우승
• 2006 Incup seoson summer #5 준우승
• 2006 제1회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워크래프트3부문 최우수선수
• 2007 산소수 W3 2007 시즌1 우승
• 2007 게임엑스 토너먼트 우승
• 2007 산소수 W3 2007 시즌2 우승
• 2007 NSL 2007 Sanghai 우승
• 2007 WSVG 2007 중국 투어 우승
•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 4강
• 2007 워크래프트3 래더 토너먼트 시즌5 아시아 예선 우승
• 2007 산소수 W3 2007 시즌3 우승
• 2007 드림핵 2007 섬머 우승
• 2007 PGL 2007 준우승
• 2007 Battle.net season5 4강
• 2007 W3 2007 섬머 그랑프리 우승
• 2007 Dreamhack Summer 2007(sweden) 우승
• 2007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준우승
• 2007 WCG 한국대표선발전 1위
• 2007 CEG 2007 Xi'an 우승
• 2007 Digital Life Chengdu 우승
• 2007 DIgital Life NewYork 우승
• 2007 WCG 2007 3위
• 2007 IEST 2007 우승
• 2007 Intel-GIGABYTE Super Wednesday Beijing 우승
• 2007 MGC 2007 준우승
• 2007 AWL season1 준우승
• 2007 IEF Masters 3위
• 2008 CEG 2007 shaoxing 우승
• 2008 PGL season2 우승
• 2008 NSL season2 4위
• 2008 PGL season3 준우승
• 2008 WCG 한국대표선발전 1위
• 2008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 워크래프트3 우승
• 2008 ESWC Masters 우승
• 2008 WCG 2008 준우승
• 2008 IeSF Invitational 준우승
• 2008 IEF 우승
• 2009 곰티비 월드 인비테이셔널 2009 3위
• 2009 E-Stars 서울 2009 King of the Games 4위
• 2009 WCG 한국대표선발전 1위
• 2009 IEM Season IV ChengDu 준우승
• 2009 WEM 2009 준우승
• 2010 STG E-Sports Contest 준우승
• 2010 Nvidia Game Festival 준우승
• 2010 NGL-ONE Season 6 우승
• 2010 배틀넷 초청래더 한국지역선발전 2위
• 2010 ESWC 2010 Grand Final 2위
• 2010 IEM Season 5 Shanghai 3위
• 2010 E-Stars 서울 2010 King of the Games 1위
• 2010 MSI Beat it! 2위
• 2010 BlizzCon 2010 3위

팀단위 리그

• 2003 온게임넷 워3 프로리그 준우승 (with ZzoA FairS)
• 2006 Trans-Athlantic Showdown 2:2 우승(with MYM]Lucifer)
• 2006 NGL Season1 우승 (MYM)
• 2006 WC3L Season9 우승 (MYM)
• 2007 WC3L Season10 준우승 (MYM)
• 2007 NGL Season2 준우승 (MYM)
• 2007 WC3L Season11 3위 (MYM)
• 2007 NGL Season3 우승 (MYM)
• 2007 WC3L Season12 준우승 (MYM)
• 2008 NGL Season4 우승 (MYM)
• 2008 WC3L Season13 우승 (MYM)
• 2010 WC3L Season16 우승 (Wemade FOX)

특이사항

• 베이징 올림픽 2008 성화봉송
• 2007년 전 한국인 프로게이머 상금랭킹 1위
• 2008년 전 한국인 프로게이머 상금랭킹 1위
• 무패 우승 2회
• 공식전 vs 오크 34연승 (2년에 걸쳐서 무패)

 

 

- 박준 -

 

개인리그&수상

• 2005 MWL Season 준우승
• 2007 MBC Game World War III 준우승
• 2007 MBC Game World War Summer Grand Prix 준우승
• 2007 DigitalLife Pro/Am 청두 3위
• 2007 IEM II LA 우승
• 2008 CEG Shaoxing Tour 3위
• 2008 AWL Season 2 우승
• 2008 Extreme Masters Season 2 우승
• 2008 AWL Season 3 우승
• 2008 AWL Masters 준우승
• 2008 Neo Star League Season 2 3위
• 2008 PGL 단체 초청 개인전 Season 3 5위
• 2008 ESWC Masters of Paris 8강
• 2008 나이스게임 TV War3 League Season 1 4위
• 2008 BlizzCon2008 우승
• 2008 ESWC Masters of Athens 우승
• 2008 WEG Masters 준우승
• 2008 IeSF Invitational 우승
• 2008 ESL Continental Final Asia 준우승
• 2008 China vs. Korea Series Season 3 준우승
• 2008 나이스게임 TV War3 league Season 3
• 2009 PGL 단체 초청 개인전 Season 4 5-6위
• 2009 Extreme Masters 3 Continental Final Asia 5-6위
• 2009 Zotac Cup #74 우승
• 2009 Zotac Cup #75 우승
• 2009 Avalon Online Warcraft III Masters 준우승
• 2009 ESWC Asia Masters of Cheonan 준우승
• 2009 E-Stars Seoul King of the Game 준우승
• 2009 BlizzCon 우승
• 2009 XP League Season 4 준우승
• 2009 Zotac Cup #109 우승
• 2009 World Cyber Games Warcraft III 3위
• 2009 IEST 3위
• 2009 XP League Season 5 준우승
• 2009 XP League Season 6 준우승
• 2010 STG Gaming Tour 3위
• 2010 STG2010 3위
• 2010 Alienware TopGamer Tournament 2010 우승
• 2010 StarsWar Reborn Grand Final 우승
• 2010 NGL-ONE Final 3위
• 2010 ESWC2010 우승
• 2010 IEM Season 5 우승
• 2010 E-Stars Seoul 2010 King of the Game 3위
• 2010 WCG 국가대표 선발전 3위
• 2010 MSL Cup 3위
• 2010 World Cyber Games 2010 Warcraft III 3위
• 2010 WEM2010 2위

특이사항

• 장재호의 공식전 vs 오크 34연승을 끊어냄
• 2009 전 한국인 프로게이머 상금랭킹 1위

 

 

이 둘과 커리어 비교하는 건 무리입니다

잠슈함님이 상금도 없는 허접한 리그 2군이 가도 우승이라고 하셧는데 그건 국제 대회 입지가 없는 스타1에서나

해당되는 말이구요 Zotac Cup 이나 배틀넷 시즌 경력 이외엔 적어도 상금이 백단위입니다

그리고 장회장님은 조탁컵을 추가하면 너무 괴랄하게 많아져서 뺐고 박준선수도 상금이 큰 조탁만 추가한 것

박준선수 팀리그 경력은 여러 팀을 옮기셧기에 찾아내기가 힘드네요 언제 어떤 팀인지도 애매

2년간 한종족을상대로 무패라니...그것도 오크를상대로...크윽...

아니 5-6위는 뭔데? 라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저건 단체 초청전으로 전세계의
현재 스타1으로 치면 택뱅리쌍급 적어도 우승후보인 애들만 수십명 모아서 합니다

우리나라 스1판의 택뱅리쌍급이랑 비교는 무리죠

이윤열, 임요환도 온겜 엠겜 뿐만 아니라 다른 대회 경력 많습니다.
그래도 누가 워3리그는 스1 2군이 가도 정벅한다는 식으로 말한거 같은데 이건 확실히 도가 지나친 발언 같네여.

글쓴분께 폐가 안된다면 이형주 선수 커리어도 좀 부탁드립니당

체더정님 택뱅리쌍이 우승후보이지만 아쉽게도 최강에 밀려 본좌는 아니고 어정쩡 잘하는애들인데
워3에는 적어도 그 쯤 되는 포스인 애들이 수십명은 있습니다 머릿수가 많다보니

솔직히 말하면 우리나라 택뱅리쌍은..어떤 외국인도 넘을 수 없는 벽 입니다...택뱅리쌍 이라니....너무 무리수 두시네.....

이형주선수는 워3 이외에 타 게임에서의 커리어도 너무 길기때문에 스크롤이 남아나지 않아서
추가하지 않습니다 절대 조사하기 귀찮아서 그런게 아님

개념이 없는 비교네

그리고 리쌍은 본좌라인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이제동이 5번 우승 4번 준우승 이윤열이 6번 우승 4번 준우승인데 ...

vidgg님이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포스가 택뱅리쌍 급이라는거지
스타1 실력이 택뱅리쌍급이란 소리가 아니거든요

찬찬히 다시 읽어보시길 ^^;;

워크 선수들이 택뱅리쌍이라는 소리 같은데...이건 비교 자체가 무리입니다..

택뱅리쌍은 체계적인 연습시간 + 코치의 꾸준한 조련을 받는 스1현역프로게이머가운데서도 잘하는 선수들 (스타리그,msl,프로리그주전) 중에서도 승률 8~90퍼센트를 찍는선수들인데 비교는 무리라고봄..

스타와 워크가 같은 RTS 긴 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스타 절정 고수와 워크 절정 고수는 서로 비교가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둘 중 누구나 상대 진영에서는 힘을 제대로 못 발휘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언데드 전성기 시절 천정희, 조대희, 노재욱등이랑 나엘 이형주, 이성덕등도 날라댕길때 부터 봐온사람으로써 잘 알고있지만, 솔직히 저위에 잡대회들 너무 많이 넣었다;; 저 맨위에 쓴 스1경력은 아주 중요 대회 그것도 우승한것만 넣은거임ㅋ 기타 잡대회 경력이랑 준우승등도 넣으려면 너무 쓸게 넘쳐서...

흔히들 본좌라고 하는건 한 선수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을 내뿜어서 절대유일강자체제를 형성하는건데 택뱅리쌍은 자기들끼리 서로 치고받아서 본좌라고 못불리는거지 스1 판에서 이미 거의 절대적인 존재가 맞습니다. 택뱅은 플토라는 종족 한계 때문에 그렇다쳐도 적어도 리쌍만큼은요. 어정쩡 잘하는 애들이라는건 실례죠.

제가 말씀드린 택뱅리쌍급 워3 선수인 스카이나 인피나 토드나 등등 수많은 사람들은
워3 현역프로게이머 가운데에서도 체계적인 연습시간 + 코치의 꾸준한 조련을 받으면서
워3 현역 프로게이머 가운데에서도 잘하는 선수들 사이에서 "우승을" 하는 선수들입니다

시간이 충분히 주어져야 하고, 꾸준한 노력이 병행되어야만 다른 진영 선수가 해당 진영에서 어느정도 성적을 거둘수 있을것입니다.

만약에 임요환이 있었던 시절에 이영호 이제동 이런 사람들이 있었으면.. 임요환은 뼈도 못 추렸을 겁니다...

스투에서 워3 출신들 하는거 보면, 뭐 충분히 폄하 할 만 한 듯. 스1을 메이져리그라고 치면, 워3은 재팬리그 정도. 워낙 참여하는 인재풀의 수준이 다르니....

대표적으로 스카이선수는 세계 최강이던 때가 장재호선수와 토드선수에 가려 아주 짧았으나
중국의 팬클럽이 우리나라 인구수와 맞먹으며 성화봉송을 했고 2007년 전적이 90%가 넘네요

이래도요?

VidgG 님, 그렇게 비교하면, 과거의 선수들은 전부 병신이 됩니다. 누구도 그런 단순 무식한 비교는 하지 않죠.

제가 100% 장담하는데 BlueGlory님은 요즘 스1을 안보신분임에 틀림없습니다ㅋㅋ 근데 저는 오히려 2004-2006까지는 스1 안보고 워3만 본사람입니다ㅋㅋ 해외에 어느정도 워3선수들이 있는지 왠만한 사람들 보다도 더 잘안다고 확신하고, 2000-2003정도랑 최근 2007정도부터 스1을 봤지만, 솔직히 우리나라가 개인실력은 워3에서 최강급이래도, 안좋은 사건으로 워3가 우리나라에서 밀려난후, 체계적인 환경을 갖춘 스1이랑은 같은 상황으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워3선수들이 나중에 가서 해외에 다니면서 힘들게 대회에 참가한것도 잘 알고있습니다ㅋ

WCG를 비교해보면... 워크는 이번에 우승을 한국에게 빼앗겼습니다...거기에다가 스타 1은 WCG 에서 한번도 우승 못 한적이 없고 금은동 3번을 한국에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워크 중국 선수들이 이렇게 금은동을 3번 씩 다 먹은 적이 있나요??

워3프로게이머들의 재능을 더 높게평가하지만 장재호선수가 위메이드에 입단하고나서 인터뷰에서 스1프로게이머들을 보니까 진짜 돈받고 게임하는사람같다고 한적이 있죠. 연습량이나 이런부분은 비교되지않는다고봐요

중국애들이 그렇게 잘하면 WCG때 금은동 싹 쓸이를 한번 해보라지요...

스타1이 메이져리그라..... 그건 아닌데..... 내가 봐도.....

중국의 스카이는 최근와서 기량이 떨어졌고, 현재 중국휴먼을 인피와 영삼이가 지탱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거의 사라져가는 언데드를 테드가 지탱하고 있는 선수중 한명이고, 그외에 오크, 나엘에도 플라이, 라이크, 사이가 있죠ㅋ 유럽에도 그루비, 토드, 해피등을 필두로 수없이 많죠. 우리나라는 말할것도 없고요ㅋㅋ 그에 비해 북미쪽이 약하긴하지만...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다른 종목얘기고, 지금 하는건 스1의 후속작인 스2이니, 워3선수들이 당연히 불리하게 시작할 수 밖에요... 물론, 멀테능력등이 좋으면 워3했던사람들도 스2와서 어느정도 충분히 잘 할 수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