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서받지 못한자 ....

저도 군대 .. 정말 보이스카웃화 되었다는 05년군번인데

저영화보고 ..정말 군내의 모습을 잘표현했다는 생각이 들던데 ..

-_-

진짜 저 영화에서 .. 직접적으로 때리는것외에 다른거는 진짜 완전 제 군생활이랑 똑같던데 ㅡ.ㅡ;;

병장들끼리 싸우는 쉑히들도있고

심지어는 상병이 초임하사 갈굴정도의 파워는 있는군대였는데 ... 요즘은 모르곘네요

머리박으라면 박고 그랬는데 훔;;;

병장들끼리도 말안트는애들도있고 뭐...

요즘은 많이 다른가보죠?

04년군번까지는 구타가 있었는데..

그이후엔 없어졌다고하더라구요

근데 공식적으로 없어졌지 있는곳은 있어요.. 제 군생활한곳도 구타때문에 탈영하고 막그랬으니깐요

비오는날 산을 진짜 이잡듯이 뒤졌는데 ㅋㅋ-_-

05년 군번이 대가리를 박았다고라?

넹;; 밤에 잠못자고 고문도 당해봤어요 ㅡㅡ

04년군번한테 주로당했죠 ㅋㅋ

04년군번이 맞고 자란군번 05년군번부터는 안맞고 자란군번 그래서 04년군번 겁나 까칠했음..

02년 전방이지만 구타 없었음.

솔직히 88년 군대도 아니고...ㅋ

군대도 어차피 사람사는곳임.

의경가보셈 다양한 구타의 신세계를 경험할수있음

의경이 심하긴 하다더라구요.

그래도 전 편한 생활해서 뭐 딱히 나쁜기억은 없는데 저 영화보고나니깐 참 그렇더라구요 ㅡㅡ

의경전경은 가면안되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