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을 쓰기 어려운 이유 하나 더

1. 전순을 준비한다.

2.상대는 전순의 상성유닛을 뽑는다

3.그럼 나는 전순의 상성유닛의 상성유닛을.......어 그런것도 있나?

전순의 상성유닛은 바이킹,공허,타락귀인데 어느것도 이것들의 뚜렷한 상성이라 할만한게 없음

바이킹은 맞바이킹으로 어찌어찌한다고 해도 전면전에서 공허와 타락귀의 상성유닛이라 할만한 공중유닛이

없음..바이킹도 전순이 낀 맞짱전에는 결코 공허와 타락귀의 카운터가 되긴 어려움...전순이 느리니

바이킹까지 무빙샷이 막혀서..

그럼 지상유닛과 조합할까? 근데 그럼 토르보다 나은게 뭐가 있나염.

 

전순은 세레모니용입니다요

밤까모아서 추미날리면 되겠네요

매번 느끼는 건데 테란의 약점은 대공인듯,,,

바이킹이 지원화력으로는 사기소리 들을만큼 세긴 하지만 사실 바이킹 많을수록 지상화력 줄어들고, 바이킹 많이 모은 테란만큼 잡기 쉬운 테란도 없음. 뮤탈로 두들겨패면 그만..;; 전순은 주력병력이라기 보다는 지원병력으로 활용하는 패턴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기에는 융합로도 올려야될 뿐 아니라 업그레이드 안하면 또 약해빠져서,, 효율상 좋지 않은 것 같네영

2번이 문제네요. 정찰만 허용 안하면 될듯. 은 입스타지만.
저그전에선 쓸만했어요. 토스전은 안써봤고 테테전은 쓰면 시망이고.

테란은 공중유닛 업글 하기 어려운것도 한몫 합니다.

프로토스는 150짜리 미네랄건물에서 업글하고 저그는 어차피 공중유닛뽑기 위한 테크건물인 둥지탑에서 업글하지만 테란은 150/100 무기고에서 업글하져.그래서 후반에 뽑아봐야 지상유닛들 최소 1/1 업글은 되어있는 상황에서 노업 전순 튀어나와봐야 뭐하나요

하버마스/ 저그전에 바이킹 많이 모으는 사람도 있나요?

타락귀고 공허고 바이킹이고 해병 앞에서 불쌍한 자들이지만 빌드타임도 길어 빠졌는데 우주공항 아까움 그 가스로 의료선 뽑는게 훨 쌔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