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 GSL은 스타선수가 다떨어진거같다.

임재덕, 정종현

임요환, 이정훈

 

 

 

박성준,이윤열,강초원 등등이 진출했지만 그닥 기대되진않네...

 

 

아 승강전 언제하냐... 정말 피튀길듯;

장민처르는 무시?

새로운 스타를 기대하는것도 나쁘진 않죠

장민철 빼고 gsl결승 가봤던 사람들 다 떨어지는 난감한 상황이

재덕신은 저그치고는 불가사의한 추리력을 가지긴 했지만, 눈치보기 운영 저그는 한계가 있음. 황강호나 한준, 이동녕 처럼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

임요환은 테테전을 잘한다고는 하지만, 지난번 최성훈 선수에게 졌을 때 보여줬던 판단력 미쓰가 참 안타깝습니다. 약점이 너무 많은 테란유저인 듯.

정종현은 무적이미지가 있는데, 이번에 좀 지기를 바랬는데 진짜 져버려서 당황,,
박성준 선수의 찌르기가 좋았음

이정훈 선수는 진짜 천재라고 생각함,, jan 시즌부터 갈고 닦은 메카닉체제가 업그레이드 된 걸 볼 수 있는데 아직은 좀 부족한 것 같네요. 새로운 판짜기 능력은 최고라고 봅니다, 누가 옆에서 해주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정종현도 인정했음.

이제 기대할 만한 네임드는 장민철 뿐인듯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