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빨아파서 일어났음;;;;;;;;;;;;;;;;

자는데 이빨이 졸라 아파서 일어났네요....

 

오른쪽 어금니 옆부분 살이 퉁퉁 부어올라서 미친듯이 아픈데

 

이거 사랑니라고 하던데 레알인가요...??

이제 스물한살 먹어가는데 웬 사랑니 -_-;;;;;;;;;;;;;;;;;;;;;;;;;;;;;;;;;;;;;;;;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ㅈ댓음..

사랑니의고통은 겪어본자만이 암 ....

열라 아프다가 좀 지나면 괜찮고 또 얼마후에 미친듯이 아프다가

반복과정을 거치고 안아픈 주기가짧아지면서 결국 치과가게됨 ...

사랑니 뽑고 나서 마취풀린 후 고통은 말하자면 ㅈ 같음

참고로 전 사랑니 네개 다 누워있어서 한꺼번에 뺐는데 죽는줄알았음 ...

처음엔 마취 때문에 그럭저럭 하다가
마취 효과 풀리면 존나아픔 ㅇㅇ

이 아픈게 진짜 레알 고통이져....ㄷㄷㄷㄷㄷ 건드릴수도 없고 속에서 끙끙ㅋㅋ

아 지금 레알 뒤지겠음......................

이빨은 졸라 아픈데 진통제는 없고 5시라 약국도 닫았고 치과도 닫았고...............

치과 몇시에 열죠? 9시인가;; 진짜 준비하고있다가 9시되면 바로 뛰쳐나가야할듯..

사랑니는 원래 20살 지나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군대 치과가는 이유가 거의 사랑니 ㅋ

가면 진통제줌 -_- 그거 몇말먹고 버티면 안아프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