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그는 멀티에 방어진을 너무 안치는듯..

분명 돈도 남아돌고..

 

드랍올꺼 뻔히 알고..

 

그럼 가촉이라도 박아놓으면 손해가 아닐텐데..

 

왜케 방어를 안하지?

사실 가촉 박아도 그냥 크립 콜로니 수준일뿐 ㅠㅠ

저그는 병력을 한 번에 뽑아서 '돈이 남는다'는게 좀 애매한 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인구수 안먹는 가촉 많이 지어야 되는것 같은데

예전 스1의 꽃밭토스 마냥 가촉,포촉 좀 많이 지어주는 형태로 겜 해야할듯함

아니면 의료선 동시 견제에 너무 휘둘리는듯.

애초에 저그들은 방어타워를 일꾼이 없어지는 걸 통해 지어야한다는 것에 맘이 안드는것뿐

소수 가촉,포촉+ 병력으로 막는게 대세인데.....

이 스타일이 너무 동시다발적인 견제에 취약한듯. 좀 패러다임이 바뀌어야할듯.

강박 관념이라는거죠 돈이 없어진다는 생각보다는 '일꾼이' 없어진다는 생각 때문에 그래요...
어쩔수 없는 저그의 아쉬움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