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병아리장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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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7 04:20:00 KST | 조회 | 378 |
제목 |
부적고기 없어진게 그렇게 심각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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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적고기 뜨기전에 경기가 기우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부적고기 없어진게 그렇게 밸런스에 영향을 많이 주는지 의문
부적고기 개념 자체가 사기라기 보다 차관 개념에 연계되니까 사기가 되는건데
마치 고기가 없어지고, 폭풍이 없어진 것듯한 느낌으로 반응하는건 영
유령 마나 올리는 업이 대응되는 개념인데 전 그 업 별로 하지도 않고, 러시 가면서 불곰 누르기보다 미리 유령 한
두기 찍으므로써 다음 교전을 대비하는 습관이 들었는데, 뫼비우스 업 삭제해도 별 상관없음
부적업 없어져도, 여전히 거사조도 강력하고, 거신 후 고기 추가함으로써 충분히 대응할 수 있으니까
블리자드가 삭제한거라고 봄
부적고기는 사실 뜨는 순간 아무리 테란이 발악을 해도 분투만 할 뿐이지 경기를 절대로 뒤집을 수가 없는
시스템인데, 사실 부적 고기 뜨기 힘들다고들 하지만 요즘 테프전 양상 보면 딱히 위기 상황도 없을 뿐더러
일단 뛰우기면 하면 게임이 끝나는데, 당연히 재미 요소를 반감시키는 게 사실
유령 이엠피 하지만 어제 경기처럼 환류에 빠이빠이
사실 부적업 삭제 자체가 뜬금없는 느낌은 있음, 애초에 부적업 사기적이지만 부적업이 경기에서 많이 나오는 편
도 아니고 그전에 거신 단계에서 종결이 되든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나오는데, 글쎄요
마치 저그전에서 의료선 치료속도가 급격히 줄어드는 느낌이랄까, 즉 그렇게 너프되도 순간적인 교전에는 사실
의료선의 치료 자체가 맹독충 상대로 무슨 의미가 있는게 아니고 해탱으로 다 해먹는거니까, 그렇게 너프하면
짜증나지만 딱히 실제 경기에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고 보기는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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