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할만한가요?

음..요즘 테란에서 토스로 전향한지 5일다되어 가는데..

테란은 마스터 2700인가 800까지 찍었었음

지금은 작년 8월달에 쓰던 세컨 아이디 쓰고 있음..

다이아 200점이길레 하고 있는데..

지금 만나는 상대가 다이아 3000점임..

아직까진 무난한것 같은데...이게 토스가 처음에는 테란할때 엄청 불편하다가..;;

점점 손에 익으니 재미있음 ㅋㅋ 테란보다 먼가 아기자기 하게 컨트롤 하는 맛도 있고.....

차관에서 병력 생산하는 재미도 있고 ㅋㅋ

아직 양민들이랑 게임해서 모르겠는데..아무튼 토스도 재미있긔..

심지어 프프전도 재미있음..;;원래 스1부터 동족전을 좋아하던 스타일이라 그런지..

웬지 손에 잘 맞고 그래서 끝까지 파볼까 생각중인데...상위권분들 어떤가여?

참고로 한 종족을 오래 못파는 경향이 있어서...저그도 좀 파보고 토스도 좀 파보고 테란도 파다가..최종적으로 테란에 정착하는것 같더니..요즘은 다시 토스에 정착중임...

테란하다가 토스해서 마스터3000정도에서접엇는데
토스하면서 진짜 뼈저리게느낀게 재밋는데 계속짐

재미있어요 ㅋㅋ
정말 재미하나는 보장해드려요
근데 조금신경쓸 부분도 많고
실수한번에 훅가는면도 있어서
스트레스 받을일도 있어요
프로토스가 재밌게하기엔 최고인듯요 ㅋㅋ

전 테란하면서 마스터 2450에서 얼짱대다가 토스로 종변하고 3천찍었습니다 ㅋㅋ
토스체질이신 분들에겐 최고

ㄴ ㅋㅋ 그렇군요...
한 일주일 더 파봐야 겠어요..
아직 빌드도 잘 모르고, 그냥 예전에 베타때 쓰던 4차관이나 그냥 잡빌드 쓰면서 하는중이라..ㅋㅋ

네? 프프전이 재밌다구요?
포토러쉬,전진 2게이트 ,4차관 그외잡다한 날빌들을 당해보셔야 ....

ㄴ 벌써 많이 당해봤어요..스타2클베부터 해서 그런가..그런건 날빌의 축에도 못끼죠..
그리고 내성이 많이 생겨서 날빌에 잘 안당하는 편이구여 ㅋㅋ
전 날빌도 실력이라고 생각해서, 날빌 못막아서 지는건 장기전 가도 못이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실력에서 졌구나 생각하는데 ㅋㅋ 그래서 그런가 날빌에 스트레스 안받아요 ㅋㅋ

ㄴ진정으로 날빌에 내성이 생기신 분이시라면 플토 말고 저그로 오세요.
저그에 필요한 인재시군요.

└ 날빌 막는것도 실력이고 하는것도 실력인데
이걸 막고있는 나는지금 뭔뻘짓을 하는건지
공허함을 느낀달까나 ...
그리고
역장 한번잘못쳐서
병력 술술샐떄 ....... 하아 .....

ㄴㄴ
예전에 저그도 해봤어요 ㅋㅋㅋ
근데 머랄까 저그는 그냥 맨날 하는 패턴이 똑같고, 체제가 유연한것 같지만 은근히 체제 자체가 유연하지 못해서 흥미를 못느꼈습니다. 그래서 결국 테란으로 갔다가 토스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