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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5 16:50:37 KST | 조회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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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 읽다보니 e스포츠가 이상하게 자리잡은거 같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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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채널도 보면 영화를 돈주고 사와서 티비로 방영하고
거기에따른 시청자를 확보해 광고등으로 돈을버는데
음악도 라디오에서 나올때마다 저작권내고
근데 게임은 처음부터 wcg도 돈을 받고 돈준 회사의 게임을 대회에 넣어줬다는거잖아요?
그러면 게임업체가 더 약자 위치에 있는게 대부분이었겠네요
영세한곳이 많다보니 홍보를 위해서 말이죠
여기서 이상한게 wcg 자체가 주최측에서 자신들 회사 이미지나 기술력(컴터성능)등을 보여주고 홍보하려고
만들었을텐데 ( 게임인구가 들어나면 컴터 구입이나 향상에 관심을 가지게되니)
원래라면 wcg 열기위해 게임업체에게 게임을 방송 할 저작권료를 내고
거기에따라 시청자나 관중들이 모이면 자신들 이미지 광고 같은거 하는거아닌가요?
아니면 서로 서로 홍보가 목적이니 상부상조하는 의미에서 샘샘시켜서
누이좋고 매부좋고로 돈없이 서로 잘해도 좋을텐데
예를 또 들자면 무릎팍도사에서 유명 배우를 섭외하고싶습니다
이유는 그러면 자 방송국 시청률이 올라가고 올라가면 뒤에 광고효과가 올라가 광고비를 더 받을수있습니다.
그 유명배우는 영화를 찍었습니다 홍보하고 싶습니다. 영화홍보야 영화사에서 돈주고 여러 홍보를하지만
티비나오는것도 크죠 그래서 출연료를 무릎팍도사 찰영팀에게서 받고
출연합니다 서로서로 좋은거죠
여기서 무릎팍프로그램 = wcg , 방송사 = wcg 주최측 , 유명배우 = 게임업체
이렇게 볼수있지않나요?
그냥 쓰다보니 조금 길어졌네요 다른 의견있으신분들은
욕은 적지마시고 의견 교환 좀 합니다
저도 이부분은 자세히 알아본적이없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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