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욱 일부러 진건 아닐거임.

팀킬 피할려고 졌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조나단이나 이윤열이나 쉬운 상대가 아님.

좋게 말하면 팀킬 피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둘다 떨어질 수 있음.

팀킬 매치의 장점은 둘 중 하나는 반드시 8강 간다는거.

과연?!

그냥 딱히 이길마음이 없었다 정도.. 대놓고 지면 이상하니까 모선이나 뽑으면서 자연스럽게
안홍욱은 지는게 최선의 결과

이미 경기전 인터뷰에 조나단 만나고 싶다고 했음

그럼머하러 소용돌이를 2번이나 바로 썼을까요..

그러니까 마지막 경기는 승부를 위해 억누르던 예능감을 표출하는 방향으로 ... 했다는 거임.
단, 일부러 질려고 한건 아니고 이기면 이기는거고, 져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