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선수 저그전 많이 힘든듯

소수유닛 아케이드 흔들기 이후 병력우위가 김성제 선수 특기인거 같은데 이런부분이 너프 되고

현제의 테란은 이정훈, 정종현 스타일의 탱크로 자리를잡고 국지전을 하면서 소수 해병의 낚시 & 산개 능력인데

김성제 선수는 딱히 이러한 움직임을 보이기 보다는 초중반의 조합(바이킹/의료선/불곰/해병)이나 매카닉한방으로 저그전을 이겨 왔었져

방금 전의 경기도 정종현류의 테란이 탱크로 명당을 선점 하면서 교전시 최대한 이익을 보는것에 반해 김성제 선수의 자리잡는 능력이 너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뚜렷한 해법을 보이지 않는 이상 저막을 벗어날 수 없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 주절거려 봅니다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