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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3 13:49:32 KST | 조회 | 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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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써보는 어제 해설자들에 대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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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pgr쪽 글 보다가 동감이 가는 글을 보게 되어서 쓰는 아쉬움이 담긴글임
해설자분들도 스2를 좋아하시는 분들이기에 흥분과 특정 선수에 대한 응원도 어느정도 가능한 부분입니다만... 어제는 솔직히 너무 화면해설에만 급급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해설자란 능히 침착함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개법을 얘기해줘야 하는데 너무 "끝났어요"만 남발한것 아닌가 느껴지더군요. 그럼 본격적으로 예를 들겠습니다.
1.정종현vs박성준 1차전경기에서 더블링으로 입구 뚫었을때 컨트롤 미스로 일꾼에 부딧치지 못한거 그게 컨트롤 미스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이동속도 때문에 혹시나 밑에 남은 일꾼을 처리하러 간것이 아닌가 하는 '가능성'을 언급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해차러쉬를 갈때 막을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만 반복하던데 그것보다 그래도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러쉬를 막을수 있는지 막을수 있는 방법에 대한 얘기를 하지않은점 그리고 전투시 "못막아요" 만 반복한점 상황전개를 너무 선급하게 끝내버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어떻게 막게 되었는데 그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은점(후에 맹독충때문에 막았다고 설명은 하지만 너무 짤막하게 설명했죠)
3.이것은 게임 외부의 일이지만 채정원해설이 너무 좀 과다하게 말을 하는것 같더군요. 자꾸 사운드가 겹치는 일이 일어나더군요.(3번 이야기는 그냥 제 푸념입니다. 그리고 채정원해설이 말이 빠르다는건 뭐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죠 ㅋㅋㅋ)
그냥 한번 써보았는데요... 뭐 해설자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이런점이 아쉬웠다는것입니다. 다음에는 좀더 보완해서 좋은 모습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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