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는게 좋아요

제가 눈병신이라 지금 공익 날 잡아놓고 대기 타는 중인데..

 

사회 있어봤자 친구들 다 군대 들어가서 없고

 

그냥 쓸쓸함.

 

이런 왕따 아닌 왕따가 있을 수가 없음.

 

술한잔 같이할 사람이 없음.

 

학교 친구는 서울로 댕겼어서 너무 멀고.. ㅠㅠ

 

글고 회사 입사 할때도 패널티죠. 군대 안 갔으면 뭔가 신체에 결함이 있는거 다 아니까.

 

 

 

자랑이로구나

군필자의 장점 = 미필자를 놀려먹을수 있다. 솔직히 이거빼곤 모르겠음

아이유[257] / 자랑 아닌데요.

부럽다;; 헌역으로가면 하고싶은거 다 못하는데 공익은 시간 넘치겠네

뭘 모르시는구나.. 이젠 비슷환 시기에 입대한 친구분이랑 나중에 말년에 만나면 공익의 좋은점이 압도하죵.
요즘은 공익 패널티 같은거는 크게 없어요. 몸쓰는 직종이라면 좀 걸고 넘어질 수도 있겠지만..
현역 좋은점이라면 전역하고 군대 관련된 이야기나 뭐 그런거 거리낌없이 즐길 수 있다는거 정도?

그래도 나중에 다 전역하고 소집해체하면 별로 서로 오 부럽네 뭐네 그런거 감흥도 없는게 결론.

빅사이즈무료배송/ 근가요. 저희 아버지 회사만 해도 군필만 뽑으려 하시던데 ..

여자들 군면제나 방위라고 치면 일단 안좋게 보는데

제 주위 여자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