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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8 22:35:43 KST | 조회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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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때 얘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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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때였나? 아직도 기억남
집안이 손님들 많아서 바빴는데 엄마가 나보고 이제 4살이나 되었으니까 물건사는법을 알아야한다고 집 정면에 있는 슈퍼로 두부사오라고 만원짜리 줬는데 만원어치사오라는줄 알고 슈퍼를 갔어요
아줌마가 이상하게 봤는데 제가 우리집에 손님이 아주 많다고 해서.. 아줌마도 그런가보다 하고 저보다 10살많은 형한테 좀 들어다달라고 했음여
형이 문앞까지 들어다주고 돌아갔는데 낑낑거리면서 두부들고가다가 두부를 온몸으로 밟았슴다. 연두부가 아니라 다행이었지..
그래서 4일동안 터진두부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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