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iamXep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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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2-17 17:13:49 KST | 조회 |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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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사에 나왔음 그것도 스2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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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Ⅱ, "블로거 관심 높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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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들의 스타크래프트Ⅱ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kr)가 최근 공개한 ‘스타크래프트Ⅱ’ 설명회 이후 블로거들의 반응을 조사한 결과 스타크래프트Ⅱ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우트가 운영하는 블로그 메타사이트, 커리어블로그(http://careerblog.co.kr)는 지난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562명의 블로거를 대상으로 “스타크래프트Ⅱ 오픈 잘 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이란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8%(495명)의 응답자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커리어블로그 이용자들은 ‘매우 잘 될 것이다. 방송이 바뀔 것이다’ 36%, ‘그럭저럭 반향이 있을 것 같다’ 30%, ‘방송이나 리그반영은 안되지만 잘 될 것이다’ 22% 순으로 응답했다. 블로거들은 스타크래프트Ⅱ의 성공은 기존 매니아층의 이동여부에 달렸다고 입을 모았다. 아이디 브라운남님은 “스타크래프트Ⅱ의 경우 인터페이스에는 변화가 없고, 그래픽적인 요소가 가장 큰 변화이기 때문에 기존 스타크래프트를 하던 사용자들이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디 Xeph님 역시 “새로운 종족이 추가되지 않고 그래픽 향상과 밸런스에 포인트를 두고 만든 게임이니 만큼 전작의 속도감만 살린다면 충분히 성공할 것”으로 평가했다. 반면 ‘별로 반응이 없을 것이다. 기존 스타크래프트가 좋다’라는 의견은 7%, ‘정말 안 될 것 같다. 너무 어렵고 현란하다’고 말한 의견이 4%를 차지했다. 아이디 Ji@self님은 “2D에 익숙한 이용자들이 3D의 화려한 외모를 가진 이성친구를 만나는 기분과 같을 것”이라며, “모든 사용자가 새로운 체계에 익숙해지기는 힘들지 않겠냐, 이전 워크래프트의 경우처럼 일부 매니아층만이 누리는 게임이 되어버린다면 방송에 적용하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아이디 수다보살님은 “현재 온라인 게임시장은 성장기를 넘어 성숙기 혹은 정체기에 접어들었다”고 말했고, 겟나잇님은 “3D로 넘어가면서 2D에서처럼 빠른 액션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다”고 전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세대가 변하다 보니 3D 기능의 보강으로 게임도 변해야 한다’, ‘용산 PC업계에 업그레이드 열풍이 불지 않을까 예상된다’ 등이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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