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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Deathferado
작성일 2011-02-17 10:13:59 KST 조회 184
제목
생각의 차이는 인정해야 됨. 난 아빠딸님 이해 함. ( 떡밥 게워내기 )

 

 

 

 

라고 의식있는 척 제목을 썼지만,

 

사실 본문은 진중권처럼 쓰고싶음.

 

 

' 난 그 개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같은 의식을 가진 뇌를 넣어 둔 찐따같은 상판에 침을 뱉고 싶다. '

 

 

 

 

 

물론, 안중근을 아빠딸님께서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사전적 의미나 테러의 확실한 범주를 만들려고 하는

범국가적인 노력에서의 근거에서는 확실하게 그를 테러리스트라고 표현할 수 있음. 실제로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적국 일본과 상대성 없이 두 나라의 외교관계 사이를 바라보는 몇몇 국가들은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로 칭하기도 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XP의 많은 거주자들과 의식있는 시민, 그리고 절대다수의 학계가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로 말하지 않는 이유는 아주 간단함.

 

안중근이 그들이 말하는 의미로 테러리스트라면,

왜놈들의 국가 강탈을 막으려고 힘썼던 조선시대 영웅들도 테러리스트요,

대국 중국에 머리를 조아리지 않고 꼿꼿했던 충신 또한 테러리스트임.

 

 

하지만, 이렇게 상대성을 운운하며 안중근이 테러리스트가 아님을 이야기 하면

비인륜적 문화인 몇몇 소수 민족의 식인 문화라던지, 터키의 아내(여성) 에 대한 문화

혹은 중동 국가들의 여성에 대한 극심한 차별 등을 이야기 하며,

' 이런 비인륜적 문화들도 상대성을 가지고 이해하려 하면 비인륜적 문화로 보지 않을 수 있는것 아니냐. '

라는 말도 안돼는 반론을 할것 같아서 굳이 몇자 더 적자면,

 

안중근의 테러활동과 위 제시한 몇가지 비인륜적인 문화들은 물론 똑같은 상대성과 객관성을 가지고 보아야 하지만, 과연 두 비교 대상에 ' 마땅히(인간적으로) 그래야 할 당위성이 있느냐 없느냐 ' 의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듯.

 

국가를 빼앗기던 당시 상황에 불복하여 적국을 테러한 안중근은 과연 마땅히 그러해야 한 것이고,

사람을 먹는 등의 비인륜적 윤리문화는 마땅히 그러하면 아니되는 것임.

 

 

 

 

 

 

 

 

결론을 내자면, 아빠딸님과 같은 시각으로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라 칭하는 사람들은

객관성은 있지만, 상대성과 당위성으로 안중근을 보려는 시도조차 없는 협소한 시각의 '멍청한' 사람들이라 말하고 싶음.

 

 

 

 

 

 

 

스2 이야기 : 레이너는 테러리스트입니다. 그가 죽인 저그의 수는 1억을 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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