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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2-17 08:01:32 KST | 조회 | 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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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딸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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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에 굳이 논쟁하고 싶진 않은데 ㅎㅎㅎ
그냥 네이버 블로그에서 공감하던 글이 있어서 살짝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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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주의란 절대적인 가치는 없으며, 기준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고 주장한다. 모든 이의 의견은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으며 존중 받을 수 있다. 사회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잘게 쪼개지는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상대주의는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가능한 인터넷과 맞물려 각광받고 있다. 이는 별다른 토론의 장이 없었던 과거와 달리 빛의 속도로 교신이 가능한 지금, 다양한 의견이 실시간으로 오가고 이에 대한 존중을 강조하는 상대주의는 자연스레 부각되었다.
그러나 상대주의의 상대성이 거부되는 영역이 있으니, 바로 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라는 영역이다. 어떤 의견이든 그 가치를 그 가치를 동등하게 인정하는 상대주의는 자칫 '어떤 것이든 좋다'는 가치상대주의로 흐를 위험이 있으며, 종국에는 인간존재 그 자체마저 부인하는 허무주의로 빠질 수 있다.
민주주의를 맹신한 나머지 가치상대주의에 빠져 군소정당의 난립을 허용한 바이마르 공화국은 결국 아리아인 우월주의에 빠진 나치당을 허용함으로써 세계 2차 대전이라는 비극을 불러왔다.
--- 중략 ---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이상한 글을 올려놓고 주위의 이해를 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의 논리는 한결같다. 이렇게 볼 수도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나도 한결 같이 답해주고 싶다. 그런 생각은 거기서 하고, 여기서는 하지 마라. 상대주의라는 미명아래 궤변을 늘어놓고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으면 속좁은 옹고집장이로 폄하한다. '상대주의'라는 무적의 방패를 앞세워 교묘히 다른 사람들을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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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scribble님의 말에 공감되는 게 있어서 옮겨 왔습니다.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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