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전선의 개념이 돌아와야함

전선의 개념이 돌아와야 스타2가 흥함

전작에는 럴커 있었고 시즈탱크가 졸라 쎈 라인을 구축했지 하지만 이 두 유닛은 전진이 더디고 전진중

 

취약하기 때문에 전선 개념 비슷하게 잡혀서 정면 공격보단 확장을 통한 우위와 게릴라를 통한 공략 포인트의

 

다양화가 되어서 전략적 게임이 운영됬음. ( 다크스웜도 비슷한 거였음 )

 

 

 

좀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주로 강력한 고정형 스플래쉬 유닛 개념이였는데 이 유닛들이 있었기 때문에 다소

 

병력에서 차이가 있더라도 양쪽이 서로 힘의 우위를 잘 차지 하지 못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서

 

먼저 공격하는 쪽이 불리함. )  서로 섣불리 본대끼리의 공략을 힘들어 자원확보를 통해 본대의 우위를

 

차지하려고 확장플레이가 활성화되고 하고 상대방은 확장을 따라감과 동시에 이걸 약화시키려고 게릴라

 

플레이를 많이 하게 됨. 이런 플레이는 많은 확장이 생기게 하고 많은 확장이 생긴다는 의미는 즉 많은

 

공략 포인트가 생긴다는 점. 큰 타격을 줄수 있는 공략 포인트가 많아지면 게임이 전략적으로 흐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방어쪽의 병력이 다소 적더라도 방어가 가능하므로 병력을 분산시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 역시 전략적인 게임의 중요 요소임. 

 

즉 방어자에게 방어적인 이점이 있으면 병력이 분산되고 확장플레이가 활발해 짐에 따라 전략적으로 됨.

 

 

 

땅따먹기 보기 지루한데..ㅜ

스2게에 이런 고급스러운글이?

그럼 스1처럼 맨날 장기전나옴 싫음

프테란전에서 테란 탱크 박고 벌쳐 마인박고 대치하고
프저전에서 저그 러커 박고 대치하고
이런 싸움 전 재미없던데...
그냥 gstl 결승전 같은 정신없이 치고박고 또 생산후 교전이 일어나는 스타일이 좋아요

?그런 답답한 장기전은 싫은데

스2는 스2만의 한방 후 회전력으로 메우기식이라 이게 더 좋음

물론 이것도 신맵에서나 되는거지만

전선의 개념이 없으면 GSL 처럼 한방싸움 게임 되버림. 솔직히 한방싸움 너무 지겹지 않음?

ㅇㅇ 전 안지겨워요

ㄴ 최근 신맵에서 경기 보셨나요? 한방싸움 이후 엄청난 병력 충원으로 또 싸우고 또 싸우고 하는거 엄청 재밌는데

GSLT에 쓰인 신맵들은 맵을 크게 늘려서 본진에 가까워질수록 병력 수급이 빨라져 방어측에 이

점을 제공하는 건데 이건 도타 수준임. 좀더 다양한 양상의 게임이 나오긴 하지만 스타1은

로템 크기만되도 맵 넓게 쓰면서 그정도 전략적으로 할 수 있음. 스타1이 그정도 크기면 훨씬더

전략적으로 변함. 스타2 래더하다보면 레알 생산력과 병력 조화 대결하는 블러드 같다는 생각

도 듬.

그런 빠른 전투속에서 의료선이나 땅굴망등 레알 신맵에서 스2가 매우 재밋음

요즘 신맵에서의 경기 안보셨나요? 한방 싸움 옛말입니다

ㄴ 전략적으로 변하긴 보다는 초중반 무난히 가서 그냥 장기전 힘싸움이 되겟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