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 받은 데스에더에 대한 사용소감

제가 gsl 시즌3때 결승전에 가서 레이저 데스에드 마우스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마우스에 별 관심이 없던차라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몰르고 좋아하며 받아왔습니다.

 

항상 사용하던 피시방 g1 마우스를 버리고 데스에더를 사용하려니 꽤 힘들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사용하려고 했던 이유가 처음에 마우스를 딱 잡았을떄

 

손에 딱 맞는느낌(?) 그런 느낌이 너무 편했습니다 하루에 보통 게임을 20~30판 정도 하는데

 

오후쯤 되면 은은하게 손등하고 손목쪽에 아프던 증상도 이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좀 괜찮아 졌죠(제가 다른 사람에 비해서 손이좀 큰편입니다.) 아직까지도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개인 취향차를좀 타는 마우스 같은데 여튼 마우스 사실분들한테 추천합니다(손크신 분들)

 

근데 저번에 얼핏 봤는데 임요환선수가 레이져 데스에더 쓰시는거 같던데 맞나요?

네.. 임요환선수 데스에더 애용중인듯하네요. 근데 데스에더 길이가 13cm라... 넘 길어서 손작으면 오히려 더 힘듬....

저는 데스에더 고급형이라 불리는 임퍼레이터 사용중..

데스에더랑 거의 비슷하게 생겼죠

저도 g1에서 갈아탔는데 레이저사의 마우스는 확실히 투박함

첫 일주일은 어깨랑 팔뚝이 정말 뻐근합니다

근데 하면할수록 감도랑 마우스가 손에 착착 감기는 느낌 ㅎㅎ

양키들손 크기에 맞춰서 만들어져서 대부분큼..

길이로 따지면 마이크로소프트사 마우스가 짱먹음 ㅋㅋㅋ

저도 임퍼레이터 쓰고있는데
처음에 만졌을때 그립감 좋은데 하다가
무거워서 적응하기 힘들었네여
적응하니 신세계

임퍼레이터 아니고 임페라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