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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2-14 21:31:33 KST | 조회 | 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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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애니박스의 GSL편성의 의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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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국내의 애니메이션 전문채널이 포화상태라고 할정도로 많습니다
투니버스를 시작으로 대원방송만 챔프 애니박스 애니원을 갖고 있고
니캘로디언과 카툰네트워크 재능방송 디즈니 방송도 현재 개국 준비중이고
얼마전에는 사라졌던 퀴니가 부활할지도 모른다는 루머도 있었고요
거기에다 한.일동시방영을 무기로한 애니플러스가 현재 그 정점을 찍고있죠
이러한 상황인지라 현제 애니매이션채널들의 편성은 시청률위주로 편성되고 있습니다
그 덕에 짱구,명탐정코난,도라애몽같은 작품들이 TV판과 극장판을 넘나들며 계속되는 사골장사를 하고있죠
야간에 방영하는 19금 작품들이나 약간 생소한 작품들은 판권과 더빙작업이 끝났는데도 편성이 계속 밀리는
예가 있기도 합니다
PD분들도 다른 작품을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이러한 현재 애니메이션채널 구조덕에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원방송에서 스2방송이라는 무기를 꺼내든거 같습니다
현재는 CJ미디어 소속의 투니버스의 같은 계열사 온게임넷을 좀 의식한거 같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이것도 기념인데 소올이터나 정주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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