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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4 18:23:08 KST | 조회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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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귀한 칼라의 길을 걷는 프로토스 동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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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그대는 나의 암흑기사의 소리를 듣자마자 "ㅈㅈ"라는 슬픈 단어를 읊는단 말인가..
정녕 우리는 어째서 칼을 맞대야 한단 말인가..
어째서 우리는 공허의 기사에 이리 허무하게 무너져야 한단 말인가..
어째서 그대의 황혼의회에 시간 증폭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눈물을 머금어야 한단 말인가!
엔타로 장민처르..
공허가 너희를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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