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속도 2.25기준으로 러쉬거리가 30초도안되는맵이 널렸는데

레이저토스가 왜 무적임;

일단 저그여러분이 말씀하시는 개사기 15분 레이저토스를 위해서는 포지더블넥이 필수입니다.

네 여기서 일단 6못 쥐쥐구요(8못은 컨트롤에따라)

뭐 6못 8못은 눈감고 하는거니까 넘어가고

그리고 포지더블후 우관올리는 타이밍.

여기서 토스의 선택은 두가지로 갈라집니다. 관문을 늘리느냐 포토를 늘리느냐

포토를 늘리면 더블링에 피해입구요

관문을 늘리면 바퀴에 피해입습니다

뭐 적절히 늘리는 방안도 있지만 잘못하면 둘중 어느게와도 뚫리는상황이 됩니다

참고로 우관올리는타이밍이 상당히 빨라야되서 차관업,파수기 다 생략하고 먼저 우관올립니다

따라서 바퀴나 더블링와도 역장 딱 1방밖에 못쓰고 차관업도 안되요. 아니면 토스가 우관안올렸던지

그리고 우관이 완성된 타이밍

여기서 선불사조를 할경우->늦은바퀴에 망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선공허를할경우->늦은더블링에 망할수 있습니다.

그냥 필요없고 증폭갈기면서 많이뽑자->패스트히드라에 망할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여기서 빠르게 로보틱스를 올리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더블링보다는 바퀴가 자주오다보니 1공허를 먼저 뽑으면서 

히드라를 대비해서 로보를 올리게됩니다.

그리고 패스트뮤탈에 털립니다.

이 위쪽으로는 토스가 정찰이 불가능하다고 봐도되는 상황이기때문에 

토스의 추리력싸움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뭐 저그분들이 징징대는게 전부 올인이라는건데, 애초에 레이저토스가 초반에 확 배째는전략인데 

배를 안 째주고 어떻게 이깁니까. 뭐 간혹 본인이 더째서 이기는분들도 있긴 하지만 

저그분들이 착각하시는게 레이저토스가 딱 딱 딱 상대 뭐하든지 상관없이 자기할거만하면 무적인줄 아시는데

맵,위치,저그의 움직임같은거 봐가면서 상대전략을 예측한다음 그에맞춘 대응을 하는겁니다

하지만 사실상 저글링나오기전 정찰 이후로 선공허/선불사조까지는 눈감고 플레이하는거나 마찬가지기때문에 

저그가 쓸 전략중에 한두가지를 배제하고 플레이하는거죠. 

땅굴망/바퀴/더블링/뮤탈/히드라 어느게와도 막을수있는 체제를 갖추는건 현래더맵에선 불가능합니다

저기요 6못해도 12포지하면 러쉬거리멀면 어찌어찌막히거든요 일반적으로 더블넥하는맵이 고철,잃사,샤쿠라스 이정돈데 심시티로버티면서 뒤에서포토로 충분히막을수있어요

토스인데 6못막기 젤쉬운 전략이 포지더블임 ..

프로브하나빼놓고 정찰하지않나요?ㅎㅎ 정찰하면서 보고맞춰가던데 ㅋ 그리고심시티 탄탄하게해두고 역장반응좋으면 막힐수도 있어요

욤만먼/ 저그들말로는 지금 래더맵으로도

어느맵이던 포지더블한다음 레이저토스가면 승률이 100%라는거잖아요 ㅡ,.ㅡ

토스안사기/4인용맵에선 원서치아니면 막기 힘들고 러쉬거리짧으면 피해좀 입잖아요;

100%는 아니에요. 20%의 변수는 존재하니까 80%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