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플토를 이기는 방법이라..

음 일단 맵이 커지고 멀티를 플토가 먹기 쉽게 바뀌었다면..

 

어제 신희범 선수가 기사도 연승전에서 보여준..

 

히드라 리스크와 땅굴망 전략도 괜찮은 듯싶은데..

 

이게 효율이 좋은 이유가..

 

땅굴망을 꼭 상대 본진에 뚫어야 된다는 관념이 너무 있는거 같음..

 

어제 신희범 선수는 상대방 앞마당 근처에 땅굴망을 뚫어서..

 

히드라 리스크의 느린 이동속도를 순식간에 보완하는 방법으로 앞마당 밀고..

 

본진 미는 경기를 보여줬는데..

 

분명 이게 타이밍이 앞마당 먹은 플토가 공허가 나오거나 불사조 2~3나올 타이밍이던데..

 

왜 저그들은 땅굴망을 꼭 본진에 뚫어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신희범 선수 경기 한번 보시고 생각해보세요..

 

분명 이게 레이져 토스 모이기 전에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어보이던데..

 

원래 그거 저는 자주 쓰던건데, 찌를떄는 가스 300을 차라리 히드라 6기에 돌리는게 낫다고 봄. ㅇㅅㅇ..

히드라 6기 돌리는것도 좋은데. .상대 본진 가는데 히드라가 느리잖아요.. 그러는 동안 상대 병력 구성이 되니까.. 그전에 치고 들어가는거죠.. 타이밍 문제지 히드라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 잖습니까.

그이야기 제가했는데 저징징한테 씹힘

타이밍으로 승부보느냐 좀더 모아서 가느냐의 차이일텐데

그건 맵에따라 다르겠네요

이게 타이밍 싸움임 진짜 30초만 넘어가도 거신뜨거나 게이트 늘어나는 시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