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당분간 스2엔 본좌가 탄생하기 어려울듯...

스1처럼 독보적으로 혼자서 승률 70, 80%를 넘기며 올라서긴 힘든겜이라고 생각함. 인터페이스가 워낙 편해서 생산과 유닛컨트롤이 쉽고, 누구든지 열심히 연습하면 잘할만한 겜이라 생각함ㅋ 최근에 제일 잘하는축이라는 정종현 선수도 솔직히 방송에서 조금씩 패하면서 남들과 비교되게 혼자서 잘할 정도까진 아니였음ㅋ 래더에서부터 보여주듯이 우리나라서버에선 어느정도 겜을 많이한 선수들중 65%이상을 넘기는 선수가 없기도 하고(60%넘긴것만으로도 대단ㅋ) 앞으로 몇년간은 예측불허한 싸움이 계속될거라 생각함ㅋ

스2는 무엇보다도 1티어부터 가위바위보가 되서 전략이 엄청 다양함

ㄴ 그런식의 전략이 큰 요인중 하나인듯ㅋ

나름 상성이란게 있어서 그런듯..

상성을 하려면 확실히 하든가하지...

애매함..ㅋ 물량>업글>상성 정도인듯..

그러다보니 전체적인 유닛이 후진 종족은 그냥 끔살 일수밖에..

이정훈 승률 70퍼 넘는데

73.3%
11승 4패

임요환
슬레이어스박서

72.7%
8승 3패

Jonathan Walsh
LiquidJinro

83.3%
10승 2패

송준혁
oGsInCa

1 요번에 아마 코랑 이영호가 승률90퍼 나왔을텐데..

순서대로 vs테 , vs저 , vs프

Xonix/ 그정도 겜에서 승리로 승률은 90%도 나올수도 있겠죠ㅋㅋ 한 30,40경기 이상 해서도 승률이 70,80%가 될 수 있을지ㅋ

예를들어 스1의 다승1위인 김택용이 30승 3패정도인 것처럼ㅋ

임재덕
(48전 35승 13패)

시즌2 재덕신 무패로 결승가지 않았나

근데 사실 스1이랑 스2랑 거의 다른겜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비교하는 것 자체가 좀

뭐라 해야하노.. 말이 좀 안된다고 해야하나? 음?

뭐 같은 회사 같은 뿌리니 비교하는건 좋은데.. 게임은 겜별로 특징이 있기 마련인데 이것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건 개발자에 대한 큰 실례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오베 끝난지 반년도 안된겜인지라

ㄴ 정종현선수 인터뷰를 보면 스1이랑 거의 비슷한 겜이라 스1했던 프로들은 넘어와서 금방 쉽게 적응할 수있다라고 말했어요ㅋㅋ 제일 잘하시는 임재덕선수도 전체 승률 70%를 넘기는게 힘들 정도ㅋ

ㄴ 그리고 제가 어딜봐서 겜의 특징에 대해 인정을 못한다고 생각하시는지ㅋㅋ 분명 인터페이스가 편하고 컨트롤이 쉽고 전략도 더 다양해서 누구든지 잘할 수 있어 하나의 게이머가 대회에서 몇십판을 떠서 승률 70%올리는게 힘들정도라고 했더니 ㅉㅉ